우리나라 정치의 가장 큰 뭄제점, 팀별 토의 후 발표

1팀 : 은수샘 – 언론통제

2팀 : 성희샘 – 분단프레임

3팀 : 희숙샘 – 정치적 무관심

4팀 : 재훈샘 - 분단모순을 이용하는 정치계  

남산의 제일 큰 소나무는 한 그루, 소집단 토론, 의견 내고 다시 정리할 시간 주고 토론하기.

문제의 발생에서 중요한 것과 문제의 해결에서 중요한 것

현숙샘: 언론이 권력자의 나팔수 역할, 낮은 선거율과 정치적 무관심 등은 분단이념의 상처로 인한 이분법적 사고의 고착화에 원인이 있다.

선화샘: 보편적 전파력과 공신력을 가진 공중파와 거대언론사의 압도적 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언론으로 정치적 관심을 높인다.

행위와 행위자의 현상은 동일하나 대안의 목표나 형성과정의 차이 보임.

분단 프레임, 계몽과 언론의 역할로 / 기득권의 정치권력의 이용, 행위자의 제거.

분단

분단과 관련된 소설 : 채만식의 “태평천하”, 이태준의 “해방전후”, 황석영의 “무기의 그늘”

“해방전후”

일제 말기, 시국에 대해 소극적이던 현은 강원도 철원으로 낙향을 한다. 시국의 혼란을 피해 시골에서 생활하는 현은 김직원을 만나 교우하게 된다. 한편 서울 친구의 전보를 받고 상경하던 현은 일제의 패망과 조선독립의 소식을 듣는다. 17일에 서울에 도착한 그는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를 찾고, 그들의 선언문을 읽은 뒤 발기인으로 서명한다. 현은 조선인민공화국 절대 지지라는 현수막 사건을 통해 자기 비판과 함께 정세를 판단하게 되고, 그들의 지도자가 되어 프로예맹과의 통합을 계획하게 된다. 한편, 서울에서 다시 만나게 된 김직원과 대화를 나눈 현은 그 둘이 이념적으로 서로 화해할 수 없는 사이임을 확인하게 된다.

해방과 독립은 다르다.

독립운동, 의병활동- 해방후 조선왕조 유지할 목적

3.1운동, 애국계몽운동 – 근대화 국가설립목적, 한계. 지주들 독립운동 포기, 일본에 동화

“태평천하”

손자 종학 사회주의자로 체포됨.

소수의 지주 밑, 다수 소작인들의 문제

채만식의 “논이야기”, 최서해의 “탈출”

일본 항복, 여운형 인민ㅣ원회, 건국준비위원회, 미군 무효, 소련군은 개입안함, 자발적 진행.

북, 무상몰수 무상분배 – 지주들의 반발, 월남.

남, 유상몰수 유상분배 – 소작인 불리, 다수 폭동.

남로당, 박헌영

47년 정판사 사건, 남로단 관련, 조선문화예술계 대부분 월북.

남, 친일, 기독교인 / 북, 사회주의자, 분단으로 인적 구성이 달라짐.

이때까지 다른나라의 개념 없었음.

한국전쟁, 내전이냐, 국제전이냐 / 베트남과 비교해보기

좌익반성 보도연맹, 학살

중국 의용군, 북 지원.

휴전협정 , 미군과 북한군

의도와 달리 반공이데올로기는 높아짐.

전쟁으로 인항 국토 황폐, 미국의 원조, 문화 정치 경제의 종속

군대의 역할 커짐.

정신사적으로도 반쪽의 역사가 됨.

80년대까지 북한, 전쟁을 일으킨 나라 / 지금은 못사는 나라.

사회주의에 대한 편파적 사고, 이분법적 사고 부추긴 세력과 이데올로기가 현재까지 이어짐.

차시, 문화 –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과학편 읽어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