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해오름 초5~3 독서토론 전문가 과정 제6

 

 

강의 : 장현주 선생님

 

*수업 주제 : 중학생 독서토론 수업 흐름 이해

*수업 내용 : 독서토론 수업교안 만들기 및 실전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1. 디베이트 수업에서의 강평

 (1) 잘못에 대한 지적보다 격려의 어법으로 전환해서 평가

 (2) 단점 지적은 전체 디베이트 과정을 대상으로 하기

 (3) 논제를 벗어난 디베이트의 경우 실패 원인 짚어주기

 (4) 한쪽이 부당하게 몰렸을 때,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해 주어서

다음 차시 디베이트에서 극복하도록 도와주기

 (5) 문제에 대한 진정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사후 전체 토론하기

: 해법에 대한 모색을 하기

 

2. 사후 토론 후 글을 적게 한다 : 에세이(논설문)

입론서 에세이 청중 대상 독자 대상 불특정 다수를 설득 곱씹어 볼 수 있는 글 반론을 재반론한다. (입론서에는 없는 부분)

 

 --수강생들이 지난 시간 디베이트에 이어 사후 전체 토론을 하였다.

 

 

3. 수강생들이 작성한 토론개요서와 입론서를 첨삭하는 시간을 가졌다.

 (1) 토론개요서 : 근거자료를 책에서 찾아 쓴다.

 (2) 입론서

    글자수 - 1500~1600자 정도

    입장(찬성, 반대)에 맞도록 배경 설명을 써야 한다.

    단호한 어조로 쓰는 것이 좋다. (~생각한다à좋지 않은 표현)

    책에서 근거에 관련된 페이지를 찾아 적는다.

    용어정의도 꼭!

    보편적인 근거를 든다.

    반론의 여지를 주는 발언은 안 된다.

    주장을 쓸 때는 ‘~때문입니다.’ 보다는 ‘~야 합니다.’

       (가끔 ‘~때문입니다.’로 쓰라는 학교가 있으니 상황에 맞춘다.)

    근거자료가 꼭 있어야 한다. – 자료가 탄탄하게 논거를 받쳐준다.

 

4.  과제로 작성해 온 수강생들의 교안평가 시간을 가졌다.

(1) 논제 마지막 부분은 있다’, ‘없다로 하면 안 된다. – 이분법적인 논제는 안 된다.

(2) 내용을 이해하게 할 때 쓰는 좋은 방법 : 과제로 주요인물을 조사해와서

발표하도록 하는 것 

 

 

 

과제 : 첨삭 받은 부분 고려해서 입론서 다시 쓰고, 수업지도안과 활동지 다시 만들기

      방관자책 꼼꼼히 읽기

      용기 없는 일주일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