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점: 작년에도 참여했었는데 역시 이번 수업도 재미있었습니다. 2019년 우리 사회 주요 쟁점에 대해 깊이있는 내용과 토의, 토론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 만들었습니다.

기타: 시간이 매번 부족해서 과제를 미리 읽어왔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론주제는 모둠별로 나누어 토의→발표를 하면 시간이 단축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업후기를 게시판에 정리해서 올리기 2020년 사회쟁점도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화*

2019년을 하루 앞둔 오늘. 우리사회의 쟁점을 하나한 훑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궁금하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정의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한윤*

좋았던 점은 이론+토론 결합되어서 좋았어요. 힘드셨던 점 내용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감사했습니다. 수강하고 싶은 강좌는 여성학, 페미니즘 관련 강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장인*

Critical Pedagogy나 Multimedia Analysis(Discourse Analysis)도 하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추천으로 늦게 합류했습니다. 다음에 못들은 부분과 널리 홍보가 되어서 수업이 자주 열리면 좋겠습니다.

2019년 주요쟁점을 키워드 중심으로 주제를 풀어주셔서 아주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창우 선생님의 강의는 한 편의 ‘논문’을 읽는 것 같은 논리의 정연함, 내용의 풍부함과 깊이를 느끼게 하여 공부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불매운동-저항과 교류, 돼지열병-살처분의 정당성, 육식의 종말, 악플-사랑과 혐오의 이중성, 소셜포비아. 공정성-올바른 배분, 절차의 공정성과 결과의 정당성을 공부하면서 하나의 주제를 다루는데 있어 어떻게 논리체계를 세워야 하는지, 주제로 이해하기 위한 텍스트로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발표하기 위해 어떤 논의과정을 충족해야 하는지를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창우 박사님과의 네 번의 시간은 저의 지적 결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시간이었고 또한 이 결핍을 어떻게 채울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형*

다른 사회쟁점에 대해서도 논의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정기적으로 열어주세요. -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