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여는 날 : 2019년 12월 10일 (불날 이른 10시-1시 )
수업주제 : 심리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
길잡이샘 : 엄혜선 선생님
그림검사가 정말 어려운것이었다. 나를 이해하는 매체로도 좀 어렵게 느껴진다. ‘나’를 먼저 배우고 타인과의 만남도 배움도 하고싶다. -양희*
HTP그림을 해석하고 사례도 봤다. 해석이 어렵다. 섣부르게 해석하면 안되겠다. -김순*
그림심리검사가 신기했습니다. 공통적인 부분이 나와 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민*
‘HTP검사’를 통해 나를 더 이해하게 된 부분이 있고,(자기 이해와 통찰) 더 다양한 검사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통합적, 종합적 접근의 필요성을 깨달음) 상담자로서 이론과 경험을 통해 배우고, 신중하게 해석하는 훈련이 필요한 것 같다. -이다*
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새로운 검사를 배울수록 더 느끼게 됩니다. 독서심리상담을 통해 내담자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마음보다 이해하고 수용하는 태도가 먼저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세*
자기이해검사 자가진단이 흥미로웠다. 사람들의 피드백을 공유하는 것도 좋겠다. -정연*
그림해석을 통해 온전히 저를 탐색하는 시간이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더불어, 내담자에 대한 다양성과 수용을 포용하려면 깊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계속 느낍니다. -송지*
그림검사를 통해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자기이해를 위해 다양한 검사가 필요하지만 판단은 최대한 신중해야함을 다시한 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한윤*
상담이란, 내담자를 사랑하는 것인 것 같다.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수용하고 아는 것. 겉면만 볼것이 아니고, 내가 본 것만 믿어서도 안되며, 프로그램 결과도 100%신뢰할 수 없다는게 무섭다. 모든 검사는 현재 처한 상황이 영향을 미치므로, 매번 다르게 나올 수 있는 일이니 길게 깊게 다양하게 만나보아야 할 것 같다. 나는 그림검사를 예전의 내 그림, 현재의 내 그림을 비교해보았는데 변화된 나를 볼 수 있던 기회여서 신기한 경험이었다. -나윤*
오늘도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이야기 나눠줘서 감사해요. -정세*
수업을 들으면서, 신기한 생각도 많이 들고, 자기이해가 되어야 내 자신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방법에 대한 해답을 얻어갈 수 있게 되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희*
누군가를 알고 판단하는 것에 대한 중압감과 힘듦을 실감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림 검사’는 놀라운 도구였으나 해석함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수업은 마음을 무겁게 하는 감이 있네요. -손자*
자기 이해가 부족한 것을 인지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나를 이해할 수 있는 객관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싶다. 다양한 자료와 단계적인 지도로 ‘상담자의 태도’ ‘진정성’에 대하여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된 소중한 수업이었다. -최영*
아직도 여전히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구나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렵긴 하지만 우선 가족의 마음을 이해하는 도구를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상담자는, 누군가가 완전히 수용되는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신현*
그림에 나의 모습이 투영되는 것이 신기했고 나 자신을 더 잘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