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여는 날 : 2019년 12월 18일 (불날 이른 10시-1시 )
수업주제 : 사설&칼럼 독해하기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다산의 3단계 읽기를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그동안 많은 책을 읽었지만 정말 단편적으로만 읽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독이 아닌 정독이 필요한 때 -김미*
참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수업자체가 인생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공부의 즐거움~ 아쉬운 것은 깨닫지 못하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제가 이렇게 독해력이 없다니 제가 초등학생이 된 느낌입니다. 시작했으니 집중해보겠습니다. -김근*
다산의 독서법은 독서자세에 대해 다시 긴장시켜줘서 좋습니다. 오늘의 수업도 의욕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분투해야 함을, 정확도를 기해야함을 생각했습니다. -서영*
수업 중 “우리는 지구에 전지훈련 온 건 아니다”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았어요. 깊은 글귀 알려주셔서 정말 감동적입니다. “독자가 아닌 학자처럼 글을 읽어라” 꼭 기억하겠습니다. -조문*
용어 정의 개념 정의에 관해 그동안 얼마나 게을리 했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교사가 먼저 꼼꼼히 독해해야 한다는 말씀” 당연한 말인데도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알게되어 앞으로 적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김소*
늘 새로운 깨달음과 배움 감사합니다. 복습의 중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시간이 부족한 것이 늘 아쉽습니다. -유화*
정약용 3단계 읽기 방법론에 대해 저는 학생들에게 사고의 읽기로 나가고 있는지 생각습니다. 최근 이슈에 대해 제가 편향성을 갖고 바라보고 있는지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수*
어렵지만 재미있다. -박상*
정독과 질서, 그리고 초서 익히기가 강조되었음을 통해 다시 한 번 읽기라는 개념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깊게 읽는 것은 천천히 읽는것이며 어휘 하나에도 자세하고 정리해서 용어를 따져보는 태도가 가장 중요함을 인식하게 됨이 나의 삶과의 적용점으로 받아들여야겠다. 나는 “되새김질”을 품고 돌아간다.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