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이끌어주신 모모쌤 감사합니다. 10주동안 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알게 모르게 가르치는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려고 애썼던 시간이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잘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더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능력자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신지*

 

10주동안 좋은 수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치료가 독서지도와 어떻게 달라야할것인가 어떻게 수업하고 기획해야할까 고민했었습니다. 도서관 이용자들의 수준과 욕구가 높아지고 많아진 상황에서 책을 중심으로 하는 전문적인 독서치료 수업의 방향성을 잡은것 같습니다. 배운내용을 학생들에게 그리고 실제 기획괴운영에 잘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감 주셔 감사합니다 - 조상*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건지..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그림책을 활용해서 어떤 수업을 한다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데요.. 그림책 심리치료, 그림책 테라피등등 이번 강의도 해오름에서 준비한 강좌가 아니었음 선택하지 않았을 강좌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아마 모모쌤이 말씀하신 레크레이션 강사로서 사람들과 그림책으로 만나고 싶지 않았던 제 소망이 있었나 봅니다~ 하지만 강의내내 저의 마음을 쓰담쓰담해주시고, 또 제가 의식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해결되지 않았던 여러 상황을 작업을 통해서 해소하는 경험도 할수 있어 정말 의미있고 속이 후련한 시간 이었습니다..

특히 오늘 제 마음의 담아두었던 감정들을 알아주고 훨훨 날려 보낸 기분이라 정말 홀가분하고 시원합니다~ 맥주 한잔해야겠어요~ 따뜻하고 섬세하신 모모쌤  감사합니다^^ - 박정*

 

10번째 수업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순삭으로 지나간 재미나고 유익하고 행복했던 독서심리 기본과정이었습니다. 100인생 그림책은 예전에 한번 읽어볼 땐 지나쳤던 부분들도 마음에 꽂힌 장면을 나누며 읽으니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모모쌤의 영업기밀?이신 프로그램 소개, 운영과정 이야기도 유익했고 어느 단계로 프로그램을 구성해야할지 더욱 집중하여 고민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어느 분야의 세부적인 부분의 전문가가 되라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어요. 학교에서 여러 강사님들을 뵙지만 유독 더 믿음이 가고, 다음번에 또 모시고 싶었던 분들을 떠올려보니 그 말씀이 수긍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인생의 길을 그리면서 걸어갈 땐 미처 몰랐던 것들, 주위에 동행자(원가족 또는 배우자, 친구들)들이 마음의 거리가 멀었을지라도 항상 곁에 있었음을, 걸어갈지, 자전거를 타고 갈지, 버스를 타고 갈지, 기차를 타고 갈지 에라 모르겠다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패러글라이딩이나 기구를 타고 갈지, 비행기를 타고갈지 그 선택과 가능성은 여전히 내 손에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고 믿게해준 고마운 수업이었습니다. 한가지 걱정은 이 과정을 통해 상담심리 대학원에 가고싶어져서ㅋㅋㅋ(7년전 논문쓰던 고통은 까맣게 잊고) 그게 걱정입니다ㅋㅋ 부작용: "상담심리 대학원병이 도질 수 있다" - 김지*

 

내 이야기를 하는 게 어색했는데 10강을 들으면서 저의 내면을 들어다보고 제가 뭘 원하는지 좀 더 깊이 알 수 있었던 것 깉아요. 질문은 찾았으니 이제 답을 찾으러 떠나보겠습니다^^ 편안하게 이끌어주신  찐능력자 모모쌤에게 다시한번 김사드리며 10강 함께 해주신 선생님과 왠지 많이 친해진 느낌입니다 ㅎ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 박선*

 

나의 인생길을 그려보며 삶에 대해 돌아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의 인생길을 보고 들으며 누구나 힘듦은 있고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힘듦 속에서 긍정의 씨앗을 찾는다는 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기에 선생님들 너무 멋있다고 느껴졌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심화과정에서 뵙겠습니다 ^^ - 성원*

 

선생님들 그림만 봐도 정~말 힐링됩니다. 저도 이참에 그림 좀 연습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함께 나누며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모쌤님 가득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선생님들, 우리의 앞날을 기꺼이 꽃길로 만들어가자구요!!! - 손성*

 

무쏘의 뿔처럼 혼자 힘으로 여기까지 왔는줄 알았는데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서 보니 이제야 제 주변이 보이네요. 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고 살아야겠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의 긍정에너지도 듬뿍 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심화과정에서 뵈어요~~  - 위은*

 

초등부터 중등, 고등, 성인에 이르기까지 진행하신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독서치료는 그림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진행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니 참가하는 분들에게 쉽지만 깊게 내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인생 그림책을 읽고 활동하면서 나의 인생의 이미지를 그리면서 짧은 시간 동안 나에 삶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면서 지금의 나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독서치료 기본 과정 내내 나와 만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함께 한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10차시 내내 집단상담을 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기본 과정 함께한 선생님들 함께 해서 행복했고 심화에서 함께 하실 분들은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많은 노하우 아낌없이 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현*

 

10강 동안 따뜻하게 이끌어주신 모모쌤 덕분에 힘든시간을 잘 빠져나올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같이 수업하신 쌤들에게도 좋은 기운 받아 갑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전혜*

 

나의 길 그림을 통해 만난 선생님들의 인생이 뭉클하고 아름다웠어요. 내가 나를 이해하고 타인과 세상을 바라볼 때 더 넓게 깊게 그리고 편안하게 볼 수 있구나 느끼게 되었어요.

전혜신 선생님의 마음을 열게 하는 방법을 알아야 겠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여러 선생님들께도 큰 위로와 사랑 받았습니다. 10차시 동안 온 마음을 다해 내어주신 모모샘~  감사합니다! -  김정*

 

나의 인생길을 그리진 않았지만 다른 선생님들의 인생길을 보고 저도 한번 그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편하실수도 있을텐데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주신 선생님들 감사드리고 아낌없이 나눠주시고 편안하게 이끌어주신 모모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소한 행복 찾으시며 즐겁게 살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강선*

 

어쩜 다들 이렇게 멋진 아티스트들이신지요~ 그림 솜씨에 감탄하고 선생님들 인생길 이야기에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10강 동안 한 분 한 분 소중한 이야기들 나눠주셔서 제 모습을 선생님들이라는 거울에 비춰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차분하고 따뜻하고 섬세하게 안내해 주신 모모쌤과 아낌없이 나누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