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세상 어디까지 왔나

 

핀테크 (FinTech)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로 모바일 결제 및 송금, 개인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금융 기술을 말한다.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 영역을 분류하는 기준은 크게 은행업 및 금융 데이터 분석(Banking & Data Analytics), 지급 결제(Payment), 자본시장 관련 기술(Capital Market Tech), 금융자산 관리(Finance Management) 4가지 영역으로 정리돼 가고 있다.

핀테크의 등장은 기존의 금융 질서를 파괴하며 창의와 혁신에 바탕을 둔 비즈니스 모델들을 쏟아내고 있다. 통화의 종류, 결제 시스템 같은 기존의 장벽을 허물고 보다 간편하고 보안 이슈까지 잡은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서는 단순한 결제나 송금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의 개인정보·신용도·금융사고 여부 등을 빅 데이터 분석으로 정확하게 파악하는 알고리즘 기술까지 등장해 개인 자산 관리 서비스까지 그 영역을 확대 중이다.

핀테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IT 단어다. 여러 언론을 통해서 핀테크라는 단어가 많이 이슈회가 되고 있다. 경제, 금융을 의미하는 파이넨셜(Financial)이라는 단어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러지(Technology)의 단어를 조합해서 핀테크(FinTech)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는데 금융 기술이라고 직역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발달하고 모바일 서비스가 발전, 확장되면서 어떻게 보면 가장 보수적이고 발전이 더딜 수밖에 없는 금융권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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