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중학생/중학교 독서수업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한 <2023 해오름 중등논술지도사 자격증과정 67기> (3/21)
독서교육 전문 해오름평생교육원에서 중등논술 교사양성(자격증)과정 67기를 시작합니다!
이 강의에서는 중학생 아이들과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책을 읽고 어떤 활동들을 나누어야 하는지, 체계적인 수업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한 방안을 익히게 됩니다.
중등부 독서교육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_^
(자격증이 필요하신 분들은 종강 다음주에 진행되는 자격시험에 응시하실 수 있습니다~)
* 신청 하러 가기 : https://forms.gle/rxXnHxQMe9s1oK4D8
* 강의 자료 및 수업 후기 : http://heorum.com/zbxe/grownup_MiddleEssay_board
– 63, 64, 65기 종강 후기 –
선생님 두 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어요~ 6개월이 넘도록 저희들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이만큼이라도 성장한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다른 수업에서 또 뵐게요~~ -이복*
선생님도 도반 분들도 긴 일정 수고 많으셨어요. 해오름 교실에서 커피 한 잔 하며 이야기 나누는 날을 기다립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주 시험지~~ 잘 봅시다. ㅎㅎ 김형준 선생님. 화면으로 수업하시느라 힘드셨죠?
말씀은 안해도 고통이셨을 듯해요~^^;; 더운 여름 늦게까지 수업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 년이라는 시간을 떠올려볼 때 결코 짧지 않고 강도도 조금 센(?) 시간이더라구요^^ 중간에 포기만은 하지말자란 생각으로 자리만은 지켰는데 열심히 준비해주신 두 분의 선생님과 함께 배우는 선생님들의 도움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이렇게 마지막 시간 인사를 드리다보니 초반에 선생님께서 <두려움 없이 배우기>와 “우리는 모두 누구의 덕에 의해 산다” 라는 말이 더욱 마음에 와닿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지만 조금이라도 성장한 시간이었음을 감사히 여기며 이 과정이 두 분 선생님의 가르침과 함께 했던 도반님들의 도움의 보답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또 다른 수업으로도 뵙기를 바랍니다. -박상*
친절한 수업으로 부족함을 잘 다독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송지*
김형준 선생님, 철학, 정치, 경제, 과학과 문화에 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일반서에서 전문서로 건너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백하자면 제 개인적인 일들로 인해 성실하게 임하지 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저의 지금 지식의 나무는 묘목에 불과하지만 좀더 키워 다시 선생님 강의 재수강하려고 합니다. 그때는 선생님께서 강의에서 전달하고자하는 진정한 의미를 느낌이 아니라 확실하게 표현하고, 반박도 하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은 계획이 생겨서 즐겁기도 하네요~~^^
우리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열심히만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 아니라, 수업전에 선생님이 열심히 준비하고, 깊은 고민을 해서 아이들이 수업에서 즐겁게 상상하고 공감하며 건전한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는 논술 선생님 더 나아가 그런 학교가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여기 계신 선생님들이 그런 가치있는 멋진 선생님들이 되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잘하실거라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우리 몸도 맘도 건강하게 잘 지내요~~ 진심 감사합니다. -황정*
박형만 선생님과 김형준 선생님, 좋은 수업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도 도반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첫시간 이래로 쉬운 수업이 한 차시도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결석하고 녹음테이프 받아서 많이 듣고 싶다는 생각을 수없이 하다가 마지막 수시간을 맞이했습니다. 그렇게 마음 졸이며 6개월이 지나고 나니, 책도 더 꼼꼼히 읽게 되었고, 발문도 몇 배는 더 공들이고 있습니다. 철학사 시간은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 분량을 총알처럼 관통했지만, 뿌듯함을 느낍니다. 철학, 경제, 과학의 큰 흐름을 짚어주셔서 지금은 다 이해못하지만, 필요한 것을 찾는 지표를 얻었습니다. 현장 경험은 일천하여 자랑할 건 없지만, 앞으로 해오름에서 배운 것을 요모조모 잘 써서 좋은 수업 한다는 말도 듣고 싶습니다. 또 이렇게 지적인 사람들을 이렇게 많이 만나본 적이 없는 우물 안 개구리인지라, 조별 과제할 때마다 참 놀라움에 연속이었습니다. 다양하고 풍부하고 깊었습니다. 6개월 내내 나누는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매시간 배우는 것이 많아 참 행복했습니다. 짐은 무거운데 이거 다 짊어지고 집에 가면 큰 부자될 것 같은 뿌듯한 무게에 꾹욱 참고 견딘 시간이었습니다. 도반님들과 언제 어디에서든 다시 만날 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두 분 선생님, 그리고 도반님들 건강하세요.^^ -윤선*
수고 많으셨어요! 귀한 지혜 가르쳐주신 박형만 선생님, 김형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샘들께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일단 이 어려운 과정을 마치다니. 꿈 같네요 ㅎㅎ 샘들 최고세요. 꼭 다시 만나요♡ – 심유*
아 정말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는데 그래도 힘든 몸을 이끌고 자리가 앉으면 꼭 하나라도 배워간다는 느낌에 여기까지 온것 같아요. 김형준 샘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샘의 수업을 들으면서 우선 제 생각의 틀을 깨는 희열이 제일 재밌고 좋았어요. 샘이 알려주신 것들, 수업에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도반 샘들에게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 – 박은*
우선 김형준 선생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사고의 전환, 논리적인 접근법 등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저 정도는 갖춰야 아이들과 수업을 할 수 있는 것인가 싶어서 한계의식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건 제가 앞으로 채워가야 할 숙제겠지요. 곧 배움에 목말라, 짜릿한 자극을 찾아 선생님 수업을 찾게 될 것도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반 쌤들! 이 긴 수업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쌤들이 계셔서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전 앞으로도 질척대며 선생님들께 연락을 드릴 것 같아요. 곧 뵈어요^^ – 이장*
박형만 선생님, 김형준 선생님! 뜻 깊은 길잡이 감사합니다.! ^^ – 양희*
김형준 선생님~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수업안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방학이 겹치면서 내실있게 수업을 참여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쉽고 죄송합니다. 오늘 선생님이 알려주신 글쓰기 지도와 평가 방법들을 기준 삼아서 애들 가르칠 때 잘 활용해 봐야겠어요. 도반선생님들~ 긴긴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의 열정과 따듯함 덕에 의미있고 보람찬 반 년이었어요^^ 박형만 선생님~카톡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마지막 수업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명*
박형만 선생님, 김형준 선생님 배움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반 선생님들께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같은 과정을 한 번 더 가보기로 했어요^^ – 이영*
부족함이 너무 많아 그 속에서 허우적대느라 제 시간이 어찌 지나는지 몰랐는데 수업 지내고 나니 실눈 뜰 용기가 생겼습니다. 아직 번쩍 눈 뜨기 부끄러운 제 자신이지만 함께 공부하신 선생님들 생각하며 더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나*
대주제와 중주제, 수업 목표 잡는 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수업목표를 제대로 잡아야 수업 전체의 흐름이 유기적으로 잘 흐를 수 있고 한 차시에 맞춰져 있어야 한다. 대주제안에 여러가지 중주제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바로바로 만들어주시는 대주제를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수업은 책 한 권을 쓰는 것과 같다. 책의 목차가 예쁘게 구성될 수 있도록 균형있게 짜야한다. 말씀 새기겠습니다^^ – 김정*
수업 듣는 것도 좋았지만, 6개월의 수업이 끝나고 나니 이렇게 후련할 수가 없네요ㅎ 김형준 선생님, 함께 수업 들은 선생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중간에 사정 있어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신 선생님들도 응원드립니다~ 다들 건강히시기 바랍니다! – 신유*
김형준 선생님! 매차시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셨는데 많이 빠져서 죄송합니다. 두 분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부족함을 절감하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수업 들은 도반님들께도 많이 배웠기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 들어서 좋았습니다. 인연이 되면 또 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 조정*
김형준 선생님 덕분에 점과 점을 연결하며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도 깨닫고, 많은 연결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 최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