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 하고싶은 말은.

슈퍼울트라그레이트하이퍼메가톤와방캡숑짱초초초무지무지무지엄청나게 재미있었어요!

아침에 산책도 하고, 감자캐기, 물놀이, 엄첨빠른 트럭산책(?)에다가, 여러가지 재미있는 놀이들...

밥 먹는게 제일 행복했어요!진짜 맛있었다구요...

제가 두세그릇씩 먹는건 드문일이에요!밥 만들어주신분 너무너무 존경합니다요-

(문제는, 그만큼 먹으면서 3일동안 화장실에 갈 수 없었다는 것입죠)

으웅, 박수련선생님이랑은 몇 통 메일을 주고받기는 했지만

다른 아이들은 아직 소식 없네...

그럼, 겨울학교때 또 봅시다! 그때까지 모두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