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는 신정이와 은지야!
2박3일 동안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미있었지?
많이 다투고 싸웠지만 우린 친구야.
다음 시간에는 우리 다투지 말고 즐겁게 놀자
선생님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다음에 만날 그날 까지 모두 안녕..
(보고 답장 부탁해)......
김신정,김은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