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계절학교 나눔터
횡성 살림학교에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가을학기 두번째 들공부가 열립니다.
요즘엔 아이들도 몸을 움직여 뛰고 놀기보다는 이 학원 저 학원으로 순례를 하며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이번 횡성에서의 들공부는 주로 아이들과노작활동을 합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에 땀 흘려 일하며 고구마를 캐려고 합니다.
미리 몇 개를 캐보니 드문드문 심은 탓에 고구마가 제법 크다고 합니다.
한 밤에 모닥불을 피워 고구마도 구워 먹고 리듬에 맞춰 놀고
또 학교 주변의 산을 돌며 나무가지를 주워와서 솟대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마음을 담아 마을의 안녕을 빌었던 기원처럼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소망을 담은 솟대를 만듭니다.
11월 김장담그기와 같이 신청을 받았는데 따로 10월만 가면 안되냐, 중학생은 안되냐는 문의가 있었습니다.
10월 들공부에만 참여하고 싶은 어린이와 중학생도 같이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학교에 온 아이들이 화장실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화장실을 예쁘고 깨끗하게 고쳤습니다.
가고 싶은 어린이는 해오름으로 연락주세요.
준비물: 세면도구, 침낭, 나무색연필, 비닐, 여벌옷
출발시간': 해오름 앞에서 9시 / 종합운동장역 2번출구 9시 30분
mp3, 게임기, 과자나 음료수 등 인스턴트 음식은 보내지 마세요.
요즘엔 아이들도 몸을 움직여 뛰고 놀기보다는 이 학원 저 학원으로 순례를 하며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이번 횡성에서의 들공부는 주로 아이들과노작활동을 합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에 땀 흘려 일하며 고구마를 캐려고 합니다.
미리 몇 개를 캐보니 드문드문 심은 탓에 고구마가 제법 크다고 합니다.
한 밤에 모닥불을 피워 고구마도 구워 먹고 리듬에 맞춰 놀고
또 학교 주변의 산을 돌며 나무가지를 주워와서 솟대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마음을 담아 마을의 안녕을 빌었던 기원처럼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소망을 담은 솟대를 만듭니다.
11월 김장담그기와 같이 신청을 받았는데 따로 10월만 가면 안되냐, 중학생은 안되냐는 문의가 있었습니다.
10월 들공부에만 참여하고 싶은 어린이와 중학생도 같이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학교에 온 아이들이 화장실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화장실을 예쁘고 깨끗하게 고쳤습니다.
가고 싶은 어린이는 해오름으로 연락주세요.
준비물: 세면도구, 침낭, 나무색연필, 비닐, 여벌옷
출발시간': 해오름 앞에서 9시 / 종합운동장역 2번출구 9시 30분
mp3, 게임기, 과자나 음료수 등 인스턴트 음식은 보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