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참 좋았습니다. 선생님들과 인연 닿아 연결됨이 신비롭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생님들께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함께 즐겁게 배움의 길을 걸어 보아요~~^^ - 김수*

딸네에서 이제 퇴근해  수업 후기를 써 봅니다. 손녀를 본다는 것은 직장인 보다 더 바쁘네요. 오늘 오랜만에 박형만 선생님을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토론 시간에 서로 더듬거리고, 이끌리고, 이끌어주는 상황이 좋았습니다. 이렿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토론의 참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우분투!(너가 있음으로 내가 있다) - 김정*

저도 늦은 밤 후기 남깁니다. 첫 수업은 오리엔테이션이지 않을까 가볍게 생각하고 임했는데 밀도있는 수업이었고, 생각할 꺼리도 많았습니다.^^;; 많이 부족한 제가 박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께 잘 배워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시간들이 기대되고요. 모두 편한 밤, 좋은 주말 되시길요 - 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