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과제물로 제출한 수업안을 서로 이야기 하고, 보완하고, 마무리 하면서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조금이나마 배운것 같아 좋다.

갈 길은 아직 멀었지만, 보람되고 뿌듯하다.

- 김지경

 

 

1,2 학년 수업안 교육이 끝났다.

깊은 생각 없이 1,2 학년은 했는데

3,.4학년은 또 어떤 질문을 해야할까 좀 더 고차원적이어야 할텐데,,,

- 윤미란

 

 

교안에 대한 리뷰가 다양해서 좋았다.

생각은 다양하게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에게 지도할때에도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지도해야겠다.

- 이선화

 

 

살아있는 글쓰기의 방법으로 수업안을 만들라는 것이지요?

거기에 교과를 두개정도 통합하여 차시를 나누어 보라는 말씀인 거지요?

- 노안나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음 3학년, 4학년 지도안 만들기가 많이 걱정됩니다.

어린 아이들 지도안 위주로 만들어서

난이도도, 설명도, 질문도,,, 머리속이 복잡하지만,,,

복잡한 머릿속을 잘 정리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많이 걱정되는 시간입니다.

- 서유정

 

 

오늘도 역시,,, 시간이 빨리 흘러갔다.

이제는 익숙한 듯, 걸음이 학교로 인도한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토론이 길었지만 우리들의 생각이 자랐음을 느꼈고,

선생님께서 정보를 많이 주시는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된 시간이었다.

- 남은영

 

 

서로의 의견을 듣는 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주도 어김없이 깨닫는 수업입니다^-^

- 성선희

 

 

아이의 교육에 대해 한번 더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책을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가 함께 책을 읽고 고르고

독서에 대해 더 애정을 가지게 되어 참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나이별로 성장, 발달해 가는 아이들에 대해서도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김현수

 

 

오늘도 역시 여러 선생님들의 숨은 능력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양한 피드백이 오갔죠^^

참, 그리고 마음열기 시간에 부른

"하나를 부르지" 노래 너무 재밌었어요.

다른 시간과 다르게 좀 더 밝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다른 시간은 좀 차분했거든요)

- 주양숙

 

 

1,2 학년 교안 작업 후 토론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부족한 면도 많이 보이고, 보완해야할 점들 투성이란 생각을 해봐요.

도움이 되겠지 하는 단순한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감이 느껴집니다.

- 류경민

 

 

토론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발달과정에 적합한 교육 지도안을 계획한다는 것이 좀체 쉽지 않은 일임을 깨닫게 되며

방법의 옳고 그름 또한 판단하기 어렵네요.

함께 계획하고 생각을 모아내는 과정이 중요함을 느껴요.

- 이경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