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2013.11.02 02:16:10 (*.15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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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와 면실과 손가락만으로 뚝딱 필통을 만들고, 털 목도리를 만들고,,,
어른인 나도 이렇게 재미있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해할까요.
최정필선생님!
조곤조곤 노래하듯 그러면서도 말씀 속에 큰 씨앗을 품고 있어서
수업이 진행될수록 점점 더 샘의 수업에 빠져들게 되었네요.
씨앗이 자라고 열매를 맺게 될 때쯤 이제 이별을 하게 되어서
아쉽고 또 뿌듯하고, 여러 감정이 한꺼번에 출렁여요.
선생님, 포근한 미소,,,
다정한 목소리, 깊은 가르침,,,감사했어요.
보고싶을거예요.
- 송은진
진짜 아쉽네요.
- 이선옥
포르멘은 잘 안 맞지만 직조는 너무 재미있어요.
꼭 활용해보려구요~
- 김복남
실만 가지고도 한 학기 수업할 수 있을 듯,,,
재밌고 실용적이네요.
- 최지현
평생 해 볼 실뜨개는 다 해 본 듯 하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이화영
직조짜기 하면서 마음 다듬기,
물결이란 단어에서 인생을 (내 인생의 물결)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좋은수업 고맙습니다.
- 염지영
털실로 뜨개질하는 것이 참 재미있어요~
아이들이랑 같이 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정은지
오늘은 바느질을 많이 해서 팔은 좀 아프지만
목도리를 완성하고 나니 고생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이 마지막이라서 아쉽습니다.
- 강평안
노작활동 재밌었습니다.
늦게오고, 해 올 것을 못해와서 따라가기 어려웠어요.
좀 더 차분히 해봐야 남을 것 같습니다.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