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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노래'를 시작으로 수업을 열었다.

3,4년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신화'에 대해 알아 보았다.

몇 분 선생님들이 준비해 온 신화 이야기를 들으며

먼 옛날의 기원을 떠올렸다.

찰흙으로 땅을 만들고 거인의 숨결을 길로 만드는 공동작업을 통해

새롭고 경이로운 경험을 한 시간!

- 정혜정



흙의 느낌.

손의 사정상,,, 위생 장갑을 끼고 한게 너무 아쉬웠다.

참으로 요란한 느낌이었다.

잊혀지지 않을 듯.

- 국세현



우리나라 창조신화를 '이야기 들려주기' 로 진행했는데

같은 이야기도 얼마나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려주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창조신화를 토대로 찰흙으로 표현하기는

온몸과 마음이 다 들어간 작업이었습니다.

- 조정은



찰흙작업 인상적이었습니다.

손으로 느껴지는 감촉이 너무너무 경이로웠습니다.

그런데!

뒷정리! 

에궁~

아이들하고 할 때는 작전을 좀 더 세밀하게 짜야겠습니다.

- 조성은



창조 신화 들어 보면서 인류의 근원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 안에 인간에의 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았다.

찰흙놀이를 몇십년만에 했다.

이렇게 심오한 작업일줄이야-

- 이재원



3명이 모둠으로 찰흙판을 만들어 숨을 불어 넣는 수업을 했습니다.

찬에 굴곡이 생기고 손으로 자꾸 문지르면서 촉감을 느꼈습니다.

작품이 살아있는 느낌, 생동감

감사합니다.

- 염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