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다.

판화 작업으로 팔이 얼얼하지만.

이 또한 즐겁다.

- 국세현


조각도로 파내기에 몰입하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 염지영


털실로 뜨개질해서 공 만들기, 문패 만들기 등 노작이 많았던

수업이었습니다.

털실로 만든 공은 너무 포근하고 부드러워 만지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고,

만드는 과정도 재미있었습니다.

문패를 만드는 과정은 손이 아팠지만

완성해놓고나면 뿌듯할 것 같아요.^^

- 조정은


즐겁고 행복한 수업.

노작도 그 의미를 새기며 하니

더욱 정성껏 하게 된다.

다음주도 기대하며...

- 이재원


늘 따뜻하게 웃으시고 차분히 학생들 감싸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이런 자세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

아이들의 마음도 활짝 열릴 것 같습니다.

뜨개질 공 정말 좋았고요,

수업 중간중간에 들려주신 슈타이너 이야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