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2015.01.06 00:02:54 (*.151.204.29)
665
즐거웠다.
판화 작업으로 팔이 얼얼하지만.
이 또한 즐겁다.
- 국세현
조각도로 파내기에 몰입하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 염지영
털실로 뜨개질해서 공 만들기, 문패 만들기 등 노작이 많았던
수업이었습니다.
털실로 만든 공은 너무 포근하고 부드러워 만지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고,
만드는 과정도 재미있었습니다.
문패를 만드는 과정은 손이 아팠지만
완성해놓고나면 뿌듯할 것 같아요.^^
- 조정은
즐겁고 행복한 수업.
노작도 그 의미를 새기며 하니
더욱 정성껏 하게 된다.
다음주도 기대하며...
- 이재원
늘 따뜻하게 웃으시고 차분히 학생들 감싸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이런 자세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
아이들의 마음도 활짝 열릴 것 같습니다.
뜨개질 공 정말 좋았고요,
수업 중간중간에 들려주신 슈타이너 이야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