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멘의 어원과 초등 1~6학년까지 그릴 수 있고 그려야 하는 포르멘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몸을 움직이는 것을 통해 (콩주머니) 나의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박언*

내 주위에 나를 감싸고 있는 참 많은 선이 있음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따뜻하고 차갑고 때론 뜨겁고 어딘가를 향하는 수많은 선에 대해 깨닫는 걸음걸음 -안정*

포르멘 그림을 그리는 것 자체가 집중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같다. 좋았다. 아이들과도 재밌게 몸놀이도 하고 그려보고 싶다. 내 안에 나를 찾아서... -이현*

선그림, 포르멘을 왜 하는지 알 수 있었고 직접 그려 보면서 나의 존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부분과 전체를 볼 줄 아는 힘과 도전, 이해의 힘을 준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유혜*

포르멘을 체계적으로 배우니 봄학기에 들었던 포르멘 수업이 정리되어 유익했습니다. -최혜*

선 그림 그리기를 해보니 처음 걸음마를 배우는 것 같았습니다. 떨리기도 하고 힘들기오~ -국소*

감각으로 느낀다는 것을 말이나 생각이 아닌 몸으로 느껴서 익히게 되니까 좋았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황정*

생명력이 있는 몸의 움직임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고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를 보게 하는 포르멘의 효과가 인상적이었다. -이은*

'7년 주기설'에 대해 다시 개념을 정리하고 나니 이제 좀 알 것 같다. 선그림은 해도 해도 어렵다. 아직도 중심이 잘 안 잡혀있나보다. 14-21세 말고 21-28세가 궁금하다! -김정*

오늘 수업에서는 포르멘에 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배우고 실제로 해보는 연습을 통하여 나도 돌아보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려주고 함께 할지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이선희 선생님 수업은 늘 따뜻하고 재미있다. -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