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하루에 6시간씩, 5일동안 초등심화과정이 있었습니다.

이연희, 이선희, 한재용 선생님이 강의를 하셨고요,

선그림, 조소활동, 주제수업, 수업계획안 토론, 빛칠, 놀이활동 등 많은 활동들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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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연 친화적인 수업 참 즐겁고 행복했어요.

동심으로 돌아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요.

무엇보다 배운 것을 다시 아이들에게 전수할 것을 생각하니 설레이고 기대돼요.

이연희 선생님! 이선희 선생님! 한재용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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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의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즐겁고 신나서 행복했습니다.

한동안, 딱딱히 굳었던 마음과 정신이 하루하루 갈수록 깨어나는 느낌이 들어 한결 가벼웠구요.

수업 시간에 배운 놀이와 노래로 가족이 단합되어 즐거운 순간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답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좀 더 여유있게 하나 하나 배워나가고 소통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다음 기회를 또 기대해보며, 모든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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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찌들어 영어, 수학 공부만 하는 아이들에게 서로 어울려 살 내음을 맡을 수 있고

관계형성 할 수 있는 노작이나 노래활동들이 참 여운이 남습니다.

독서지도나 논술교육이 비단 기계적인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의지를 세울 수 있는 도움의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 기뻤습니다.

그리고 다른 동료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끈끈한 우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오름 선생님들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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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사드리고요.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많이 얻어갑니다.

하기 전에 '심화'란 말에 많이 걱정했었는데, 쉽게 풀어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많은 정보와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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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많이 얻고 돌아갑니다.

새로운 세계를 알 수 있어 나름대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바라는 점은 계속해서 연결되는 강좌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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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즐거운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만 '논술'이라는 이름과 맞지 않는 느낌이 좀 있네요.

물론 흔한 글쓰기 논술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꽁꽁 묶여 있는 아이들의 감성과 몸을 일깨울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찾았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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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생님들께서 열의와 성의로 열심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희가 강의 들은 것을 기둥으로 삼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할 뿐만 아니라

응용하여 잘 활요하겠습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조금 더 배우고 싶습니다.

그동안 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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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인간을 생각하게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논술지도가

다만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사회와 자신과

주변의 많은 사물들과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아이들과 직접 생활하고 체험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 좀 짧았다고 생각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 항목을 좀 더 깊이있게 배우고 싶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따뜻한 마음 잊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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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더 해야할 것 같은, 이제 막 시작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라기 보다는 내가 한층 더 성숙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좀 아쉬운 점은 더 알고 싶은, 무엇인가 더 배워야 할 것 같은, 미련이 남습니다.

아이들과 현장에서 직접 해 보고 느낌을 같이 나눌 수 있는 활동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여건 상)

시작하기 전에 노래를 하는 것이 처음엔 어색하였습니다. 아직도 어색하네요.

직선과 곡선만 그었을 뿐인데, 집에 가서 드러누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며, 좀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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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논술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직접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더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선 긋기부터 시작하여 조형물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고 느낌을 표현할 수 있었던 것,

동화책으로 많은 느낌들을 나누었던 것,

놀이를 통해 하나되고 즐거움을 느꼈던 것 모두가 좋았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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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교육이라 딱딱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즐겁고 신났습니다.

처음에 가만히 앉아 선그림을 그릴려고 하니 매우 힘들더군요.

그러나 계속 그리다보면 마음이 차분해 질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가 많아서 또한 재미있습니다.

산만한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가 가끔 힘들었는데

선생님들이 하신 방법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수업전 아이드로가 시를 외우거나 노래를 불러도 좋고

몸을 움직이는 활동이나 노작활동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어 유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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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독서수업도 좋았구요. 실제 수업에서 쓸 수 있는 노작수업이 참 좋았습니다.

도서관에서 책만 붙들고 하던 수업을 계절과 연결해

잊혀져가는 우리 세시풍속과 아이들의 감성을 일깨우는데 노력하려구요.

세 분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잘 활용할게요.

노래, 콩주머니, 손유희, 빛그림, 그리고 도서관에 있는 책 많이 많이 읽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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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앞으로 활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고를 열고 열린 마음으로 감성을 깨우는 좋은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으로는 좀 더 책을 보는 눈, 글을 보는 눈,

아이들과 함께 했을 때 도움이 더 될 수 있는 방향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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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선생님, 이선희 선생님, 한재용 선생님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한 줄기 빗줄기처럼 목 마른 제게 활력을 불어넣어주셨네요.

받았던 열정과 편안함 즐거움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좀 더 많은 시간을 갖고 했다면 좋았을텐데 여유가 없던 것이 안타깝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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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밝아지고 환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첫날 선그림과 찰흙 활동이 육체적으로 좀 많이 힘들었어요.

이 작업은 처음이 아니라 좀 시간을 두고 했으면 좋겠어요.

제한된 시간에서 강의가 진행되어 너무 타이트해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았고 실행할 수 있는 것이 많아 좋아요.

이번 강의를 듣고 밖으로 나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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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듣는 가으이.

처음 강의 듣는 사람들을 위해 복습도 하시고

내심 새로운 것을 갈구하는 저의 심정을 발견했습니다.

강사님들의 열정에 늘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갑니다.

복습하면서 제가 몰랐던 부분을 다시 일깨우기도 했습니다.

한 발 앞서서 새로운 것을 연구하시는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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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해오름 강의를 들으면 내면에서 무엇인가 꿈틀거리는 느낌이 들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닥쳐져 있는 교육환경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할까?

지금 내가 먼저 할 수 있는 일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사랑의 말 한마디 건네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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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철학이 담긴 활동들을 단시간 내 알려주시느라 애 많이 쓰셨네요.

마냥 받기만 했던 저 조차도 힘이 드는데 먼길까지 오셔서 참 감사합니다.

멀리서(충주서) 와서인지 첫날 선그리기와 노작이 힘이 들었어요.

그리고 책 이야기는 저도 푹 빠져 즐겼던 것 같아요.

그러나 배남, 그리고 주신 책에서 큰 주제를 잡고 목표 그리고 세부 활동을 잡는 기술(?)

적절한 기준과 방법의 기술이 없어 많이 아쉬웠답니다.

그래서 배남을 도서관에서 볼것이 아니라 구독을 해야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저도 선생님들처럼 몸과 마음과 정신을 살리는

철학과 행동을 몸소 실천하고 애들과 함께 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좋은 기회에 지속적으로 만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