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2006.07.20 04:40:25 (*.153.11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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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기도문
>
> 스스로 먹을 수 있고
>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음에
> 감사합니다.
유정장혜선의 밥먹을 때 기도문
이 음식으로
나의 몸이 자라고
나의 마음이 자라고
그리고
나의 꿈이 자라게 됨을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제딸 이유진의 기도문입니다 (자기것도 컴퓨터에 써 달라고 옆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두 손이 하늘위로 아니면
아래로 빙글빙글
빙글빙글 맜있개 (맘마) 밥을 먹는다
지은이 이유진
(첨삭없이 그대로입니다)
*** 이유진 일곱살인데요, 나름 기도하는 모습을 그린것 같아요
게다가 곡까지 붙여 한참을 노래하더니 밥 다먹고 나서 하는 말이
'엄마, 기도하고 밥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우리 매일매일 기도하고 밥 먹어요.'
삶에 깊이가 생기게 하는 방법을 또 한가지 배운것 같습니다.
............
............
오늘 저녁,
찬은 소박했지만
얼마나 풍성한 시간이었던지요.
>
> 스스로 먹을 수 있고
>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음에
> 감사합니다.
유정장혜선의 밥먹을 때 기도문
이 음식으로
나의 몸이 자라고
나의 마음이 자라고
그리고
나의 꿈이 자라게 됨을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제딸 이유진의 기도문입니다 (자기것도 컴퓨터에 써 달라고 옆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두 손이 하늘위로 아니면
아래로 빙글빙글
빙글빙글 맜있개 (맘마) 밥을 먹는다
지은이 이유진
(첨삭없이 그대로입니다)
*** 이유진 일곱살인데요, 나름 기도하는 모습을 그린것 같아요
게다가 곡까지 붙여 한참을 노래하더니 밥 다먹고 나서 하는 말이
'엄마, 기도하고 밥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우리 매일매일 기도하고 밥 먹어요.'
삶에 깊이가 생기게 하는 방법을 또 한가지 배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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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찬은 소박했지만
얼마나 풍성한 시간이었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