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나의 날개는 무엇일까?
뛰어라 메뚜기를 읽고 난 숙제를 안고 간다.
-황미숙
그림을 보고 우리에게 나에게 없는 능력을
빌려오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어요.
-박효숙
여름 노래를 부르며 여름을 맞이했습니다.
아름답고 인상적인 그림책들을 알게 되어 기쁘네요.
아이들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는 법을
배우기 위해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
-이상희
여러 선생님들이 해오신 빛그림 숙제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이 무척 재미있었다.
아쉽게도 나는 해놓은 숙제를 놔두고 왔지만…….
저마다 느낌이 다르고 다양하게 표현하는구나.
새삼 새롭고 흥미롭다.
-권정민
그림책을 읽으며 즐거웠어요.
환상이 만든 세계에 들어가 나오는
환한 기쁨이 느껴졌어요.
-김명선
나는 마들렌카의 개를 몇마리나 볼까?
아이들에게 그림책이 좋다고 읽히기만 급급하기 보다는
아이들의 눈으로 아이들의 세상을 보는 것을
즐기고 나누어야 할 것이다.
아이들의 세상은 그림책의 세계보다 크고 넓고 아름다우니까…….
-유훈정
빛그림을 가지고 이야기 꾸며 보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이금득
동심을 잃지 않고 살 수는 없을까요?
너무 많은 것을 잊고 사는 느낌인데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을 수는 없을까요?
-조후미
각자 그려온 빛그림들을 보면서
서로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 놀랍다!
각자 가져온 동화를 가만가만 읽어주는 건 어땠을까?
-양만호
그림책 읽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유원경
한 그림을 보고 그렇게 다양한 느낌들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참 새로웠다.
‘빛그림’으로 이야기 꾸미기는 즐거웠다.
‘동화쓰기’도 즐거운 일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책 소개하기’에서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박영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