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과정이 관찰과 탐색에 의해

사고가 정리되는 과정이라는 점에 공감을 하게 된다.

얼마나 무덤덤하게 지내왔는가.

새삼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다 - 김영숙

 

 

"시"는 감동이다.

오늘부터 일기쓰듯 매일매일 시를 읽어봐야겠다.

왜 힘든 "글쟁이"가 되려하니? 질문하시던 교수님이 생각이 난다.

글쟁이는 되지 않았지만 시는 매일 읽기로 다짐한 시간이었다.

아이와 함께 자연스레~ - 엄태연

 

 

글쓰기 수업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갈래별 글쓰기」책을 보기는 했지만

제 자신도 아직 글쓰기가 안되어서 더 어려운 것 같아요.

트레싱종이로 별접는 법 가르쳐 주세요~ - 박민아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지도하며,

정작 나 스스로는 글쓰기를 게을리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 쓰기를 즐겨하며 함께 고민하는 글쓰기 수업을 해야겠습니다  - 박혜정

 

 

포르멘이 약간 재밌어지려고 해서 다행이에요.

시는 잘 안 읽게 되는데 적극적으로 찾아 읽어봐야겠습니다.

일기 쓰기도 다시 해봐야겠네요 - 김세희

 

 

방학 주간이라 그런지 피로가 절정에 달아 너무 힘들었습니다만,

포르멘 하면서 집중하고 시쓰며 웃고,,,

수업들으면서 정신이 듭니다 - 김진화

 

 

어제 비가 내려서 그런지 오늘은 맑은 날임에도 더위가 많이 느껴지지 않네요.

20차시쯤 되니 초등논술수업에 조금 익숙하나봐요.

지금껏 한 것 보다 앞으로 해야 될 것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이제 시작하는 느낌이에요 - 나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