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8.10.22 03:14:47 (*.60.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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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강의 들으러 가는 날인데...
밀린 숙제를 하듯 후다닥 '어쩌지... 어쩌지..' 하며 글을 남깁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10월에 몰려있는 도서관 각종 사업들이
에고에고 숨을 허덕이게 만듭니다.
본의 아니게 세번째 강의는 결석에 숙제도 제대로 제출하지 않는 불량학생이 되었네요.. T.T
세번째 강의에 뭘 했을까.. 궁금함과 아쉬움이 큰 만큼 결코 성의없이 수업에 오는 것만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변명을 합니다.
사실 같이 강의 들으시는 분들과 선생님께 조금은 미안한 맘이 있거든요.
네 번째 강의 주제가 사생글쓰기...
구체적인 글쓰기에 대한 공부였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글과 함께 수강하는 선생님들이 써오신 글들을 보면서 재밌기도 하고
선생님이 주력해서 강의하시는 부분이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조금더 구체적으로 보여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글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솔직하게 그리고 누구나 보아도 알기 쉽게 쓰는 글이
좋은 글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글을 쓰려면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면서 살짝 경직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수업을 들으면서 같이 듣는 선생님들과 약간의 대화만 오가는 정도이고 아직은 살짝 긴장된
분위기가 흐르는 것 같은데.. 그것도 글을 나누며 조금씩 좋아지겠지요?
점점 강의를 들을수록 교육의 소중함이나 책임감, 글쓰기의 어려움이 느껴지는데 그 부족함도
수업을 통해, 함께 하는 분들과 나누면서 채워나가길 기대합니다.
행복하세요!!
밀린 숙제를 하듯 후다닥 '어쩌지... 어쩌지..' 하며 글을 남깁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10월에 몰려있는 도서관 각종 사업들이
에고에고 숨을 허덕이게 만듭니다.
본의 아니게 세번째 강의는 결석에 숙제도 제대로 제출하지 않는 불량학생이 되었네요.. T.T
세번째 강의에 뭘 했을까.. 궁금함과 아쉬움이 큰 만큼 결코 성의없이 수업에 오는 것만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변명을 합니다.
사실 같이 강의 들으시는 분들과 선생님께 조금은 미안한 맘이 있거든요.
네 번째 강의 주제가 사생글쓰기...
구체적인 글쓰기에 대한 공부였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글과 함께 수강하는 선생님들이 써오신 글들을 보면서 재밌기도 하고
선생님이 주력해서 강의하시는 부분이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조금더 구체적으로 보여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글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솔직하게 그리고 누구나 보아도 알기 쉽게 쓰는 글이
좋은 글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글을 쓰려면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면서 살짝 경직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수업을 들으면서 같이 듣는 선생님들과 약간의 대화만 오가는 정도이고 아직은 살짝 긴장된
분위기가 흐르는 것 같은데.. 그것도 글을 나누며 조금씩 좋아지겠지요?
점점 강의를 들을수록 교육의 소중함이나 책임감, 글쓰기의 어려움이 느껴지는데 그 부족함도
수업을 통해, 함께 하는 분들과 나누면서 채워나가길 기대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