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7.12.13 02:25:45 (*.108.7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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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고르는 부분.
책을 읽고 나누는 부분에 대하여 여러가지 의견을 배우고 갑니다.
그러면서 점점 더 많은 부담을 안게 되네요.
단편적인 지식만이 아닌 통합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을 키울 필요를 느끼게 됩니다.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이 적어서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또 다른 기회를 기다리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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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에 다루지 못했던 책들에 대해 많이 알고 갑니다.
사람은 끝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고 갑니다.
강의 중에 좋았던 것은 시작을 노래로 시작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이용한 수업도 좋았고요.
다음 번에는 자료를 1권의 책으로 묶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프링 제본작업을 해주시면 감사.
좋은 선생님들과 즐겁게 수업을 마칠 수 있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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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잘 하고 싶었는데, 한번 결석한 게 마음에 걸리네요.
책 읽기에 대해서, 또 아이와 나의 관계 속에서
책이라는 매개체가 어떻게 촉매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이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강요한 글쓰기가 내게도 역시 어려운 작업임을 실감했습니다.
적은 인원이었지만,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서로에게 짐 아닌 짐, 책임감을 부여해주어서 같이 올 수 있었습니다.
강좌 수가 조금 더 늘면 심도있게 가지 않겠나 하는 아쉬움이 좀 있었습니다.
잘 가르쳐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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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쳤지만, 아이들에게 맞춘 수업을 한 것 같진 않습니다.
아이들의 단계, 기질, 감성을 고려한 수업을 해야함을 배워서 좋았습니다.
그림책의 중요성과 보는 시각을 기른 것도 큰 소득입니다.
이제 끝나는 것이 아쉬움이 많은 마음이 들만큼
즐겁고, 재밌고, 편하고,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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