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6.01.07 03:06:45 (*.142.16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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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이 벌써 여러날 지났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저도 강의가 쉬는 2주 동안 많은 일은 아니지만 약간의 변화가 생겼네요.
과감히 회사를 그만두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하나가득 이었는데 다행히 연줄이 잘 맞아
파트 타임으로 논술 학원을 나가게 되었어요. 물론 월급은 작지만, 여기서도 또 다른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겠다 싶어서 근무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물론, 우리 동네이고, 원장님도 아시는 분이기에 허락을 했지만...)
그리고 또 한가지 기쁜 소식은
초등학교 특기적성 강사로 일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두 군데를 생각하고 있는데, 한 곳은 인정미는 많은데 부교재를 끊임없이 연구해야 하고,
한 곳은 교육도 시켜주며, 가서 아무 생각 없이 일만 묵묵히 하면 될 것 같은데, 약간 인정미가 없어 보이고...
이래저래 고민하고 있지만, 파트 요일별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두 군데서 모두 배려를 해주신다기에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떤 곳으로 가야 할까.. 하고요..
여러분을 뵐 수 있다면 같이 고민하고 결정내리겠는데 선생님도 못 뵙고, 쉽사리 결정을 못 내리겠네요.
그래도 두 군데서나 저에게 호감을 느껴 주시고, 편의도 봐 주신다고 하니 감사할 뿐입니다.
학원 파트타임으로 일하게 된 것도 감사하고요.
2005년은 참으로 복잡하고 힘들었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심지어 마지막 날은 신랑과 싸우고 종치는 것도 못 봤으니, 운이 없는 것으로는 끝이길 바래요.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정지어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려 했지만, 또 다르게 기회가 열리니 감사하네요.
이제 움츠린만큼 더 멀리 날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교육도 2개 정도 더 듣게 되었고, 일자리도 어느정도 결정 된 듯 하니 열심히 해보자.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한 해 시작이 되었는지 궁금하고 보고 싶네요.
빨리 시간이 흘러 수요일이 됐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수요일날 뵈요.
항상 복이 가득가득 하시길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저도 강의가 쉬는 2주 동안 많은 일은 아니지만 약간의 변화가 생겼네요.
과감히 회사를 그만두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하나가득 이었는데 다행히 연줄이 잘 맞아
파트 타임으로 논술 학원을 나가게 되었어요. 물론 월급은 작지만, 여기서도 또 다른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겠다 싶어서 근무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물론, 우리 동네이고, 원장님도 아시는 분이기에 허락을 했지만...)
그리고 또 한가지 기쁜 소식은
초등학교 특기적성 강사로 일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두 군데를 생각하고 있는데, 한 곳은 인정미는 많은데 부교재를 끊임없이 연구해야 하고,
한 곳은 교육도 시켜주며, 가서 아무 생각 없이 일만 묵묵히 하면 될 것 같은데, 약간 인정미가 없어 보이고...
이래저래 고민하고 있지만, 파트 요일별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두 군데서 모두 배려를 해주신다기에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떤 곳으로 가야 할까.. 하고요..
여러분을 뵐 수 있다면 같이 고민하고 결정내리겠는데 선생님도 못 뵙고, 쉽사리 결정을 못 내리겠네요.
그래도 두 군데서나 저에게 호감을 느껴 주시고, 편의도 봐 주신다고 하니 감사할 뿐입니다.
학원 파트타임으로 일하게 된 것도 감사하고요.
2005년은 참으로 복잡하고 힘들었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심지어 마지막 날은 신랑과 싸우고 종치는 것도 못 봤으니, 운이 없는 것으로는 끝이길 바래요.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정지어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려 했지만, 또 다르게 기회가 열리니 감사하네요.
이제 움츠린만큼 더 멀리 날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교육도 2개 정도 더 듣게 되었고, 일자리도 어느정도 결정 된 듯 하니 열심히 해보자.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한 해 시작이 되었는지 궁금하고 보고 싶네요.
빨리 시간이 흘러 수요일이 됐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수요일날 뵈요.
항상 복이 가득가득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