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6.02.03 02:58:33 (*.234.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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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타운.....
2호선을 타고 처음 당산역에 내렸을때, 해오름을 찾느라 애먹었어요.
삼성타운 6층에 있다하는데 하나은행도 보이고 래미안 아파트도 보이고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몰라
그냥 느낌으로 왼쪽으로 마구마구 올라갔었지요.
(전화로 물었더니 6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이라 했거든요)
딱 5분 걷다가 아니다 싶어 동네 아주머니 한테 여쭤봤더니 정확히 반대로 왔다 하더라구요.
참 무모하기도 하고(제 자신이) 어이없기도 하였지만 해오름은 바로 삼성타운6층에 있더라고요. 그냥 거기에
전철이 도착할때 쯤에 보면 제일 잘 보이지요. 삼성타운이...
그게 해오름의 첫느낌이었고,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글쓰기는 이런게 아닐까?--안보이는것이 보이는것
다시 말하면 내가 못본걸 볼 수 있게 되는 것'
안녕하세요.27기 신선경 입니다.
2호선을 타고 처음 당산역에 내렸을때, 해오름을 찾느라 애먹었어요.
삼성타운 6층에 있다하는데 하나은행도 보이고 래미안 아파트도 보이고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몰라
그냥 느낌으로 왼쪽으로 마구마구 올라갔었지요.
(전화로 물었더니 6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이라 했거든요)
딱 5분 걷다가 아니다 싶어 동네 아주머니 한테 여쭤봤더니 정확히 반대로 왔다 하더라구요.
참 무모하기도 하고(제 자신이) 어이없기도 하였지만 해오름은 바로 삼성타운6층에 있더라고요. 그냥 거기에
전철이 도착할때 쯤에 보면 제일 잘 보이지요. 삼성타운이...
그게 해오름의 첫느낌이었고,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글쓰기는 이런게 아닐까?--안보이는것이 보이는것
다시 말하면 내가 못본걸 볼 수 있게 되는 것'
안녕하세요.27기 신선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