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게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2달 계획하는데 무척 진이 빠졌는데.........흑!..........드뎌 끝!

새로 이사한 집은 참 아늑합니다!
그 전엔 크기만 큰 집에서 살았는데, 큰 집은 왠지 좀 산만했었구나!........라는 느낌이 지금에야 드네요.
컴퓨터가 있는 방 베란다로 보이는 숲같은(?) 나무와 조금 좀다~싶은 거실!
우리 식구의 애정을 더욱 돈독하게하는 공간이다 싶어요.
이 둥지에서 정말로 알콩달콩 살아야쥐~

낼 뵈요..........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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