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에 무조건 적응하는 것보다

나 답게 살기 위한 길을 모색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일이다.

- 김성자



늘 보려고 벼르기만했던 「오래된 미래」를 읽고

함께 정리하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 김현아



현대 사회의 개발과 발전이 얼마나 우리의 삶을 황폐화시키는지

늘 들으면서도 행동으로 무엇을 어찌 하기엔 미약했었다.

이제 무언가 내 삶의 변화를 행동으로 해야할 것 같은 책임감을 느끼는 수업이었다.

감사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한다.

- 이은숙



책을 통해 모든 것들은 유기체로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깊이 느끼며 행복했습니다.

그런 것을 느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개발>과 <진보>의 파괴성, 교만함.

<탈문화>의 겸손함과 공동체성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 김윤이



 다른 방식의 삶이 있다는 것이 희망을 줍니다.

성공하는 삶보다 가치있는 삶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명희순



미친듯이 폭주하는 이 시대에

어떻게 좀 더 쉬어갈 수 있을까.

- 은칠성



아픔을 보고도 희망을 꿈꾸며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그런 용기가 필요하네요^^

- 이해리



라다크. 처음알게 된 곳.

그간 늘 뭔가 말하고 싶고,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되고 느끼게되어 좋았습니다.

오늘도 많은걸 배우고 가서 기쁩니다.

- 김은옥



현대문명사회 문제점을 이해하고 탈중심화 대안찾기!

더 깊이 있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 송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