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박형만 선생님과 수업을 하면서
공부는 "내"가 "몸"으로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족한대로 내가 해보고 함께 나누면
어렴풋했던 것들이 확실하게 다가오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현아
문학의 위대함을 느껴요.
어떤 사상을 논리적으로 주장하는 것보다
잔잔하게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더 큰 듯,,,
좋은 수업, 깊은 깨달음 주셔서 감사해요.
- 이해리
많은걸 가르쳐주시고, 깨우쳐 주셨는데
늘 부족하게 임해서 죄송하기도 하구요,,,
그동안 가르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김은옥
벌써 2015년 마직막 달입니다.
선생님 그동안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매 주 과정은 힘들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 김윤이
반환점, 아쉬움과 설렘.
- 은칠성
다각적 사고의 중요성!
원장님, 감사합니다~
- 송원이
원장선생님 종강 수업이라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김성자
선생님, 그동안 감사드립니다.
청출어람이 불가능하겠지만
성실하게 노력하겠습니다.
- 명희순
12주 동안 내면의 세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한 듯, 꽉 찬것 같기도 하고
선명해진 것 같기도 하고 뿌듯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이런 깊이와 변화를 전달하는 교사가 되고 싶네요.
이런 흐믓함을 주신 박형만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은숙
중등 51기 도반님들께서 매 과정마다 열심히 참여해 주시고
특히 과제수행을 잘 해 주셔서 수업이 늘 풍성했습니다.
종강 때마다 느끼는 것 중 변함없는 것은
늘 아쉬움입니다. 좀 더 철저하고 치열하게 준비하고 상상하는 것,
돌아보면 부족한 것 투성입니다. 그래도
먼 길 마다 않으시고 멀리 청주에서, 오산에서, 구리에서 오신 샘님들
남은 과정에도 힘내셔서 알찬 성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함께 해 주신 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 해오름교사회에도 가입하셔서 함께 가는 동무가 되었으면합니다.
- 박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