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2016 중등논술지도자 52기 과정 제1강 수업 소감
함께 하는 이 : 박형만 선생님
참여 도반 : 열 한분
오늘 처음 수업에 임하면서 중등논술 수업의 방향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의 가닥이 보이는 듯 합니다.
수업에 대한 무게가 기쁘게 느껴집니다.
- 홍주원
시작은 즐겁게 마무리는 무겁게 되었습니다.
사고하는 방법, 책 읽는 방법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관찰을 통해 질문을 만들어 보고 상상으로 현실에 적용해보자.
- 윤현선
부족함에 대한 자각,
무엇을, 왜, 어떻게 질문하면서 살아야 하는가?
- 남인숙
수업 내용은 알차고 재미있었습니다.
제 자신의 부족함이 큼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열심히 해야겠구나! 라는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 이순영
아직 아득하다,,,
배우고 공부해야 할 게 아주 많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영상 시청이 인상깊었습니다.
요소요소를 읽어내는 방법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구나.
의미를 찾아내는 눈을 더 키우고 싶습니다.
- 오지혜
'깊은 심심함'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심심했던 적이 언제였던지,,,
좀 심심해져야 할텐데,,,흠
- 신현주
발을 들였으니,,,
어떻게든 꾸역꾸역 해보겠습니다.
박형만 선생님 강의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과정이 마칠 때 쯤 더 채워진 사람이 되길 기대합니다.
- 이재원
새로운 만남은 늘 떨림과 설렘이 있습니다.
강의를 통해 단어와 생각들을 되새김질 해봐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김은미
앞으로 성실하게 수업에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사고의 힘을 위해~
천천히 스며들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질 수 있는 힘을 저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 정혜정
많이 부족함을 또 느끼고 갑니다.
호기롭게 강의를 신청하고 스스로에게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격려중이지만
조금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수업 후 더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힘을 내서 따라가보겠습니다. 아자!
- 신현정
중등논술지도자 52기 과정에 참여해 주신 도반님들을 따스하게 환영합니다.
이제 첫 걸음을 내디뎠으니 앞으로 뚜벅두벅 힘차게 갈 일만 남았습니다.
수업 흐름에 몰입하여 집중하시다보면 어느새
수료일이 다가올 것입니다.
과정이 끝나고 문을 나설 때 가방 가득하게 담긴 내용물을 상상하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박형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