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9년 09월 20일 (물날)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  아주 특별한 인생책

길잡이샘 :박형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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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책의 어우러짐 人이 책인 이야기 재미있었습니다. -전영*

색다르고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오랫동안 해오름 홈페이지 보면서 망설였는데 이 공동체에서 함께 배우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경*

페이스북 홍보 포스팅을 통해 해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소개받고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가끔 무엇을 읽을지 몰라서 더 선택하지 못할때가 있거든요. -박소*

항상 느끼지만 기대 이상입니다. 어디서도 이런 교육을 받지 못할 것 입니다. 수업을 들으러 올때마다 제 인생의 화두를 던져주십니다. ‘ 내 인생의 책’을 계속 만들어갈 수 있는 힘을 얻고 갑니다. -조상*

다음카페 ‘삶을 위한 교사연대’ 를 통해 해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상과 달라 당황스러웠지만 많은 생각을 하고 생각하지 못한 걸 (기대하지 않았던 걸) 얻어가는 것 같다. -최연*

모든 사람에게 인생책이 있다는 사실 나누면서 인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장현*

발도르프를 검색하다가 알게 된 것 같아요. 근데 그거 말고도 다양한 것들을 준비하시는 곳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소개해주는 선생님의 연령? 시대별 책 소개에 모르는 책들도 많아서 새로 알게되었어요. 어린이책들만 보다가 어른책을 본 기분이에요. -한현*

음악이라는 텍스트로 시작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희*

선생님의 인생과 함께한 책들을 보며, 따뜻한 느낌으로 마음속에 울렁거림을 느꼈습니다. 나의 역할을 알고 멋지게 수행해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을 했고 위안 받았습니다. -김문*

개인에 대한 이해와 세계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김태*

박형만 선생님의 ‘내인생의책’을 훑어볼 수 있었습니다. 각 책이 인생그래프에서 지니는 의미와 중간중간 있었던 음악들을 통해 한 사람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볼 수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모둠별 나눔을 통해서도 책 뿐아니라 인생을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장세*

오! 늘! 감동입니다. 다양한 독서가 자기안에 녹아들어 충분히 체화되어 나누어 주신 말씀! 겸허히 두손 모아 받아듭니다. 감사합니다. -이경*

새로운 선생님들과 새롭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4회동안 만나고 이후로도 쭉 인연이 되면 좋겠습니다. -서옥*

친구소개로 해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움을 경험하고 갑니다. 좋은분들과 책과 더 가까이 나누고 싶어요. -최예*

지인추천으로 해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수업 너무나 좋았습니다. 세계사 너무 어려웠는데 좋은 책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독서가 사람이 되는 삶의 전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수*

기대했던 시간 알차고 무게감 있게 문을 열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려요. 인연이 닿지 않아 스쳐갔던 책들, 다시 읽어야겠다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분들의 진솔한 발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가*

박형만 선생님 인생의 책들 모두 읽어보고 싶습니다. 한 시대를 살면서 깊이 공감하고 겪으며 살아내신 분의 인생책들을 꼭 공감하고 읽어내고 싶습니다. -이윤*

하브루타 수업을 기다리던 차 인스타그램 공지를 보고 정말 좋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생각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김지*

너무 어려운 책이라 당황했습니다. -윤여*

박형만 대표님의 도끼같은 강의에 정신이 번쩍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의 협소한 사고에 파장을 일으켜 주신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