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9년 10월 08일 (불날 이른 10시-1시 )


수업주제 : 죽음과 생명

길잡이샘 : 엄혜선 선생님

----------------------------------------------------<수업소감문>-----------------------------------------------

프로그램 구성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관련 활동들에 대해서 나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만히 들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다소 가벼워진 마음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은*

 

다양한 주체와 관련된 사례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경험해보고 싶은 활동들이 있어서 호기심이 생겼다. 딕싯카드를 이용한 경청체험은 참여자들끼리 더 친밀하게 가까워지는 역할을 했다. 친밀감 형성을 위해 좀 더 앞 회기에 진행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김수*

 

오늘도 의미있는 수업이었어요. 토끼같은 모습이지만 꾸준히 해보면 안정감있는 토끼가 될 것 같아요. 수업을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선*

 

자기이해의 시간을 주시는 모모쌤~ 힐링의 시간이어요. 다음수업도 기다려집니다. 과제 제출을 하면서 저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머리가 아픈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계속 마주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은*

 

다양한 논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정말 실제적인 현장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 생각하니 설렙니다. -류혜*

 

방전상태로 오늘 올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출석해서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수업을 들을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어느 누구에게 마음을 쓰다듬을 수 있는 교사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변혜*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늘 감사합니다. 초등, 게임에 대한 정보를 더 자세히 얻고 싶은데 자료수집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드뎌 담주 계획안 발표와 진수성찬을 받았는데, 아직도 소화를 못 시키고 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가장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아 걱정이다. -강경*

 

경청, 듣지않고 내 생각만 하고 있다는 생각에 미안하기도 하고 아팠어요. 수업이 끝나갈수록 어렵다는 생각 플러스 나를 인정해가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최은*

 

공감과 경험이 어렵지만 늘 위로가 되고 힘이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뵐게요. -한윤*

 

독서치료 관련해서 대상에 따라 좋은 논문을 소개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독서치료 관련 책이 별로 없어서 막막했거든요. 공부소스를 풍성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민*

 

배우기보다는 나 자신이 먼저 회복 되어가고 있는 시간이라 행복한 수업시간이다. 다음시간 발표를 생각하니 벌써 떨린다. 한 주간 그 누군가를 가만히 들어주는 시간이 되어야겠다. -김정*

 

많은 자료를 적극적으로 찾아 읽어 봐야겠다는 욕심이 생기네요. 물리적 시간확보와 그 욕심을 유지하는 것이 오늘의 숙제입니다. 감사합니다. -홍상*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한번하기 위해선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공감과 경청의 힘도 느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