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9년 10월 18일 (쇠날)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  아이들과 함께 읽어 더 특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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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동안 ‘업무용’ 책만 읽었나봐요. 그림이 있는 귀여운 책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이선희샘 뵌 것두요. -신현*

마음이 따뜻해지고 생각이 깊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해 더 행복했습니다. -신현*

그림책강의 너무나 즐겁고 좋았습니다. 이선희 쌤 또 뵙고싶네요. 그림책을 같이 읽으니 못보던 장면도 다시 보였습니다. 누군가 낭독해주니 그림을 더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수*

그림책 안에는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그림책 안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요. 재미나고, 깊이있게 안내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함께 활동하고 나눔해주신 모둠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지금 이대로 있는 그대로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이경*

이선희 선생님의 따뜻하고 포근한 목소리로 그림책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수현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의 이야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서옥*

그림책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선희 선생님의 잔잔한 그림책낭독이 감동을 더 해주신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의 책 강의가 알차고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

‘내 인생의 책’으로 소소한 일상에 ‘책’이 다가왔네요. 그림책이 주는 위안과 기쁨을 느끼고 갑니다.

-김태*

아이쿠! <내 인생의 책>을 안 만났으면 어쩔~~ 무한 감사해요~~ -장현*

그림책: 감정과 읽는 사람의 영향이 이렇게 크다는걸 느끼고 새로운 눈을 갖게 되었어요. 토론과 나눔으로 깊은 생각을 하게되어 이제 어떤 책을 대할 때 더 깊은 생각으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최예*

날 세우고 살아가며 상처받길 두려워하면서도, 타인에게 상처주는 것은 자랑하는 시절의 일원이라는데 지쳐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베풀어야 하는지 모르고, 위로를 주고받는 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찰나 많은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이 깨달았습니다. 즐거운 강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오후입니다. -김지*

그림책을 읽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동받았고, 감성이 메마른 제가 그림책읽기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주말에 그림책 빌리러 도서관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김문*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면서 점점 마음이 열려서, 4차시 사진을 보니 다들 함박웃음을 짓고 계시네요! 참 기분 좋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그린 그림과 쓰신 시, 함께 나눈 이야기가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이번에 처음으로 해오름을 만난 분들, 처음이자 마지막 인연은 아니면 좋겠습니다 ^^  또 뵈어요!!! - 이가* 

똑같은 책을 무한 반복하는 세 아이의 특성으로 그림책은 저에게 중노동이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읽어주시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그림을 들여다보면서 몰입이 되며 가슴이 찌르르해졌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힘을 다시 충전하고 가요. -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