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여는 날 : 2019년 09월 27일 (쇠날)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 어느 날 시가 내게로 왔다
---------------------------------------------------------------<강의사진>-----------------------------------------------------------
---------------------------------------------------------------<강의사진>------------------------------------------------------------
언어로 표현된 문학이 최고봉이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본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저마다의 감정상태의 따라 달리 해석할 수 있는 시. 세코렐 활동도 해보며 자작시도 지어보니 오전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렸어요. 고맙습니다. -임희*
이렇게 활동해본 것이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시&세코렐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이경*
시를 읽고 나누며 서로의 삶의 대해 공감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세코렐 그림은 처음 접해봤는데 방법도 쉽고 아이들과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소*
시는 늘 어려운 그 무언가 였었는데요. 오늘 그 어려운 시가 제게 ‘훅’하고 들어왔습니다. -장현*
시에 대해, 시를 오랜만에 읽으니 감성 충만해지네요. 세코렐 활동도 좋았습니다. -조상*
시도 함께 음미하고 ‘가을’을 느끼며 시를 지어보며 잠시지만 일상을 탈출했어요. -주민*
시를 읽고 나누니, 마음이 말랑말랑 해진 것 같아요. 복잡한 머릿속에 한줄기 바람이 훅~ 불어온 느낌입니다. 가을이 벌써 온 듯한 수업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수*
세코렐 첫 체험 특이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제시한 낱말로 시 만드는 활동 재미있었어요. -윤여*
모처럼 감성에 푹 빠져 자연인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로 존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감성소녀 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윤*
‘시’ 저는 ‘시’를 무서워하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읽어야할지 모르겠고 무엇을 느껴야할지... 의무감이 컸던 장르라 도전하지 못했어요. 오늘을 계기로 읽어보려 합니다. -김문*
시어를 발견하는 시인들을 보니 같은 세상을 사는데 보는 깊이가 얼마나 다른지 새삼 느꼈습니다. 시가 내게로 온 경험이 부족하지만 단어를 통해 만들어내는 가을 시들이 재미있었고 너무 어렵지않게 다가오도록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장세*
오늘 시가 우리에게 온 것 같아 신나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시도 그림도 너무 예뻐요. -서옥*
시를 낭독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 어느새 시가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세코렐 활동을 하며 색을 담고 시를 담아냅니다. 푸근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
활동을 통해 ‘나’를 만나고 이웃선생님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시는 늘, 이렇게 제게 다가옵니다. 즉석에서 짧은 시간에 한 편의 시가 탄생하니 모든 선생님들은 시인이십니다. 창조자이십니다. 부드럽고 고요하게 안내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경*
타인의 감정선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는 좋아하는 시와 글을 나누는 대화에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시를 읽으며 다른 선생님들의 생각을 듣고 나누며 나의 느낌을 곱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