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20년 05월 26일 (불날 이른 10시-1시 )


수업주제 : 게슈탈트 치료

길잡이샘 : 엄혜선 선생님

-----------------------------------------------------<수업소감문>--------------------------------------------------------

지금-여기 알아차림을 통해 욕구를 해소해 주어야 나는 진정 오늘을 살았다 할 수 있다.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은 과감히 내려 놓고 오늘을 살자. 게슈탈트와 현실 치료의 가르침 ! - 손자*

갈수록 재미도 있고, 뒤죽박죽 이론드리 엉키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하나씩 책 가져와서 얘기 나눈 부분이 서로에 대한 이해도 되고, 이론 적용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해주신 모든 쌤 감사합니다. - 유선*

현실에 집중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은 어려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서적 방임이라는 말 곱씹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집중 못해서 죄송합니다. - 홍상*

"매 순간 행동 동기를 알아차려 실행에 옮겨라" 
'지금-여기'에 집중하고 제 욕구를 알아차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윤*

각자 좋아하는 책을 소개하는 데 욕구가 드러났다. 발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욕구를 잘 직면할 수 있다. 심리 이론 공부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김순*

오늘도 좋다. 책 소개는 감동 자체다.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오늘 이 시간을 어디에 저장해 두었다가 다시 꺼내보고 싶다. '알아차림'은 나에게 선물이다. - 강경*

지금-여기, 알아차림, 몸의 상태를 잊고 머리만 무겁게 지냈어요. 게슈탈트 이론을 마음에 담고 순간순간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이 행복하다'를 느끼고 싶어요. - 채은*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매체를 나누는 것이 뜻 깊었어요. 메시지를 찾지 못하고 페이지 넘기기에 급급했던 책도 오늘 의미를 담아 돌아갑니다. 알아차림을 현명하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내 생각과 감정은 다르다는 것을 새기며 돌아갑니다. 다음 수업도 기대돼요 ! - 나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