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20년 05월 25일 (달날 이른 10시-1시 )


수업주제 : 초등 하브루타 독서토론 실제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수업소감문>----------------------------------------------------

오늘은 독서수업의 근본적인 것을 묵직하게 얻어가는 시간이였습니다. 학생이 할 수 있는 능력치를 알고 그 안에서 '아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의도했으나 의도하지 아니한 듯 전지적 교사시점을 장착해야 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저의 독서 수업에도 텍스트 위주가 아닌 주제별 독서로 끌어가야 할 필요성을 깊이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미*


고민이 깊어지는 수업이었습니다. 수업을 위한 수업이 아닌 수업을 위해, 제 안에 명확한 주제 의식을 심는 작업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또한 주제를 위한 도구로서의 훌륭한 텍스트를 선정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추구해야 함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거인」과 같이 훌륭한 그림 속에서 얻을 수 있는 풍부한 감동과 나눌 거리도 꼭 챙겨야 할 부분입니다. 오늘도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 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