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이른 10시-13시 )


수업주제 : 토론 준비자료 만들기 - 토론 개요서와 입론서 작성 방안

수업내용 : 토론 개요서 작성하기 이해와 실제/ 토론 입론서 작성하기 이해와 실제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장현주 선생님

--------------------------------------------<수업소감문>------------------------------------------

알면 알수록 더 어렵습니다. 내가 쓴 토론개요서를 읽어야 하는데 글씨가 안보일정도로 부끄럽고 작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성의 없이 따라한 토론 개요서.입문서도 소중히 봐주셔서 죄송스러웠고요 다음엔 더 신경써서 과제를 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오늘 함께 수업하신 선생님들 모두 멋지신거 같아요~

즐거운 휴가 보내시고 2주후에 뵙겠습니다. -서영*


오늘은 이론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말로만 듣는 이론을 직접해보면서 부족함을 너무 많이 느낀 수업이기도 했습니다. 많이 어렵고 힘들지만 작은것이라도 얻어갈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많이 부족하고 허술하겠지만 남들이 눈치못채더라도 나는 조금 성장했다고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선생님 두분의 열정적인 강의 오늘 상당히 인상적이고 감사했습니다. -이경*


막연하게만 생각되었던 토론이었는데 개요서를 직접 작성하고 선생님께 피드백을 받으면서 조금씩 토론에 다가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분들이 작성하신 개요서와 입론서를 함께 공유한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선생님들 꼼꼼하게 봐주시고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이주 뒤에 뵐게요! -안은*


두분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함께 수업듣는 분들의 질문과 과제를 보며 깊은 고민과 파고드시는 열정에 반성하게 되네요. 퍼블릭과 세다의 차이점을 이론상 보면 알것 같기도 한데 글을 쓰려고 하면 아직 머가 먼지모르겠습니다만 장현주 선생님의 메시지 보고 마음 다잡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경*


저의 부족함을 마주하는 부끄러운 시간이었지만 더 발전하리라는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여러 쌤들이 내주신 과제물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고 질문-답변 듣는 과정이 참 좋았습니다. ceda토론이나 퍼블릭~ 어떤 토론이든 소통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인데 오늘 여러 쌤들과 소통한다는 느낌이 참 좋아서 8월 수업도 기대됩니다. -안은*


오늘은 과제를 안 해서 과감하게 결석을 하려다 참여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과제물을 교재로 첨삭 하며 수업을 들으니 조금은 알 듯 하지만 여전히 직접 개요서를 작성하는 것에는 두려움이 남아 있습니다. 노제 주제에 대해 입장을 정하고 나면 제 입장이 옳다는 생각이 강해서 반대측 입장을 생각해 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수업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지금보다 더 다양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더 깊이 생각해야 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정*


과제를 미완성하여 품고 내놓지 못한 것이 후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요서를 작성하면서 어렵고 힘들었던 부분에 대한 답을 조금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과제 제출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심명*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2분과 또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신 선생님들에 의해 이전보다 뜨거운 수업이였습니다. 경험으로 얻게 되는 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다시  숙제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선생님들 다담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최은*


열성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과제하신 분들 존경스러워요^^논제를 여러개 찾았으나 한쪽의견에 치우치는 개요서만 나와서 어려웠는데 수업들으면서 부족하지만 사고가 많이 열렸어요 여전히 논제를 뽑고 쟁점을 찾는것은 어렵지만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은*


과제를 하지않았지만  다양한 과제를통해 설명을 듣고나니  어려다는생각은 여전하지만 쟁점을 어떻게  찾아야하는지에  대해서 배운것 같습니다. 퍼블릭과  세다의차이른 이제조금알것같지만 여전히  개요서작성과 입론서 작성은 여려울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두분의 분석에 감탄할따름입니다. -김상*


     한 주간 왜 머릿속으로 하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 건지 자책하며 보냈습니다. 망망대해를 헤엄치는 기분으로 과제를 했어요.  정말 글쓰기를 싫어해서 중간에 탈퇴할까도 생각을 했지요. 저의 부담감을 아셨는지 중요한 부분만 피드백을 해주셔서 수업이 끝나고는 안심했어요. 저는 쟁점과 자료 찾고, 그 자료를 정리하는 게 가장 어려웠지요.

    개요서를 못 했는데, 쟁점에서 막히더라구요. 몰라도 도전해서 과제 해주신 분들 통해 다시 한번 배우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어딘지 모르듯 눈감고 헤엄치듯 입론서 부랴부랴하고, 제출 안할까 했지만 미완으로 제출했지만 만족합니다. 항상 부족함이 드러나면 부끄러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아직 토론서 작성에 익숙해진 것이 아니니 용기를 내서 더 버터봅니다.

  오늘 수업을 통해 얻었던 것은 CEDA토론과 Public 토론의 차이점이었어요. 대상이 다르다는 것과 CEDA토론이 정책 논제를 다루기에 공식적인 대회에 많이 쓰이고, 가장 중요한 해결방안까지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논제에 대해서도 부사 빼고 긍정문으로 쓰고, 현재 있는 정책에 찬반을 다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수업시간이 기대됩니다. 두 분 선생님의 정성어린 피드백에 감사했습니다. -김정*


매시간 마다 시간이 어찌 가는지 모르는 수업이었는데 오늘은 더 그랬던 수업이었습니다. 선생님 말씀 한마디를 놓치면 못 따라 갈까봐 전전긍긍하며 수업에 참여해서인지 수업이 끝나고 나니 온몸이 쑤시더라구요^^ 저같이 글 못 쓰는 사람에겐 입론서 개요서 쓰는 것이 너무 힘이 들었는데 오늘 수업을 듣고 나니 약간의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잘 쓰게 된다는 장현주 선생님의 말씀만 믿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두 분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수업 들으시는 모든 선생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2주 뒤에 뵙겠습니다. -신은*


과제하다가 막혀서 포기했는데요...과제하신 분들 덕분에 막힌부분에 대해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여전히 어렵지만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완성작이 나올수 있겠죠? -김수*


이제야 조금 무슨 말인지 알아들은 기분입니다. 여러 예시를 들으며 왜 조사 하나가 중요한지도 쟁점이 3개여야하는지도 거기다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입에 붙은 지.중.해  3강에서 떠다니기만 하던 단어들을 이제 주머니에 넣은 듯해요. 이제부터 하나씩 꺼내 곱씹어 보려고요.  두분의 풍부한 경험과 어떤 주제에도 막힘없는 사회적 관심과 상식에 다시 한번 놀라며 끝까지 버티고자 하는 마음만 강해졌습니다. -송혜*


새로운 배움이 배어들때 마음은 오늘 고은 시인의 시처럼 솜구름 널린 하늘 같았습니다.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없게 노를 놓쳐 버려도 열심을 냈으나 멈춰져도 보지 못했던 넓은물을 보게 될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좋은 수업과 고은 시인의 글을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