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김경주  첨부파일

Subject  답변:짠짜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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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샘 !
어제, 오늘 이글 쓰시는데 2시간 걸렸죠?
근데 내용이 왜 이리 짧아요?
앞으로 걱정됩니다.
비밀번호 안 적어 글 날리는 사람. 이름 안 적어 글 날리는 사람.
컴퓨터랑 친하지 않은 분들이 많은 살림학교 선생님들 정말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이연희선생님처럼 저에게 화내지 마세요.
원래 자전거 배우듯이 컴퓨터랑도 친해지면 되는 거니 조바심도 내지 마세요.
그리고 글 좀 올리세요.
너무 썰렁하네요.
>Name   이연희  첨부파일
>
>Subject  짠짜잔~~~ 없음
>
>드디어 해오름 홈페이지가 열렸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며 어려운 일도 많고 속상한 일도 많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대하면 어느새 마음이 풀리지요.
>해오름도 새로 단장하고 하반기 들공부도 시작하고 살림학교 선생님들과도 새로운 무장(?)을 하고...
>뭔가 한 번 해 볼 만한 분위기입니다.
>
>또랑또랑한 아이들의 눈빛처럼 언제나 맑고 활기찬 살림학교를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