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김미애  첨부파일

Subject  제각기 사는 모습인데 살림학교로 오세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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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샘 "아침 해오름 오는 길에"를 읽으며
중요하지 않은 것에 주의 기울이고,
궁금하면 슬며시 눈여겨보고, 쫓아가보고,
또 그걸 되새김하며 삶의 한 켠을 들여다보며 의미 찾는 모습이 "어쩌면 이렇게도 나와 닮았는지" 싶습니다.
글쎄, 저마다 옳다고 살아가는 각각의 모습인데,
어떤 모습이 좋나 견주어보고 갸웃거리며
다음에는 무슨 내용?
목록을 치는데 "살림학교로 오세요"
경주씨의 힘찬 손놀림이 와락 끌어당깁니다.
뭡니까?
이연희 샘 삶의 철학, 그 지혜로운 답변의
마지막 종착지가 살림학교라는 말인가요?

기회 되시는 분,
빨리 살림학교 참가하세요.
정말 좋습니다.
삶이 팍팍 기쁘게 느껴진다니까요!
(저요? 세 번 참가하고 쉬는 중인데요. 헤헤 ^^!)

해오름의 깊은 모습, 많은 나이테 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