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 이야기샘들의 실력이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고

사실 과제는 너무 벅찹니다.ㅠㅠ

-김현수

 

수업안 리뷰에 대해 더 본격적인 토의가 되는 듯합니다.

자유로운 토의가 더 많아지고 의견이 다양해져서 활발해진 토의가 상당히 좋네요.

-이선화

 

교안 작성에 대한 부담감이 컸었는데

여러 의견들을 제시해 주는 점이 부담감은 커녕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성선희

 

수업 지도안 평가를 받았다.

너무 고차원이라니?

쉽게 한다고 마음먹었는데...

남을 가르치는 건 역시 어렵다.

-윤미란

 

저번 주에 계획안 발표를 하길 바랐는데 한 주 지난 오늘 해서 조금 부담이 되었다.

계획안을 쓰고 바로 했어야 감성이 살아나는데...한 주가 지나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 발표시간이었다.

-서유정

 

나 혼자...아님 가족과만 대화를 하다가

다른 샘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참 좋았다.

오늘 강의도 유익했으며 시간이 갈수록 배움이 커져

흐뭇하기도 하다.

-남은영

 

저학년의 독서논술 수업안을 서로 듣고 이야기하면서

많은 것을 채워 나가는 것 같아 좋다.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과의 피드백이 중요한 것 같다.

-김지경

 

수업지도안 코칭 수업 재미있네요.

자기 장점 이야기하기는 서로에 대해 지금보다도 더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수업기 기대되네요.

-이경옥

 

무궁무진한 이야기 속에 뭔가를 특징지어주려면

우선 나부터 개념을 잡고 공동의 틀이 무엇인가를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노안나

 

오늘도 여전히 1-2학년 지도안을 분석하면서 여러 선생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의 장점 말하기로 마음을 열어서 그런지 수업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양숙

 

시험 준비만 봐 주다가 통합교육 수업을 하려니 힘듭니다.

학년에 맞는 책 선정도 쉽지 않고

확장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너무들 잘해서 수업이 지날수록 기가 죽어요.

노력해도 안되네요.

-류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