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시간에는 영국의 슈타이너학교 수업 영상을 통해

교사의 역할에 대해, 교육의 정의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박순옥

 

 

교사로서의 역할과 자질, 부모로서의 역할과 자질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이 주입식 교육에 반해

유럽이나 외국의 교육은 신체활동을 이용한 활동적인 교육을 적절히

섞어서 한다는게 흥미로웠다.

- 김윤정

 

 

슈타이너 학교 영상을 보고,

앞으로 내가 만나는 아이들을 대할 때의 나의 태도,

교사로서의 역할, 엄마로서의 역할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내면의 세계를 열어줄 수 있는 교사(사람)가 되어야겠습니다.

- 김민지

 

 

아이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했습니다.

내 안의 힘을, 내 아이의 힘을 믿지 않고 살아가고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교사'란 무엇인가를 고민합니다.

가장 높은 예술의 단계가 '교육' 이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

- 이은주

 

 

고민을 많이 던져주는 수업입니다.

실제로 적용시켜야 하는 수업은 논술수업이므로 발도로프 수업(예술, 노작)활동이

포함된 이 수업내용을 적용시키는 방법을,,,

수업을 들어야 할 학생과 부모의 기대를 증폭시키면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 김보경

 

 

교사가 갖춰야 할 점들이,,,

고민하고 반성하고 있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이상희

 

 

이론수업을 할 때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이며

아이의 들숨과 날숨이 꼭 필요.

호흡을 끌어내고 조절하는 것이 아이의 성장과정에 중요하다는걸 알았다.

- 원현숙

 

 

새삼 새삼 내가 어떤 선생님인지

새록 새록 내가 어떤 자세를 가져야하는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 이윤진

 

 

발도르프 슈타이너의 교육과정이 우리나라의 교육현실과 대조 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다.

교육자는 자신이 가르쳐야할 모든 지식을 직접 체화할 수 있도록

연구와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조정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