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는? 시는?

마음을 열게 만듭니다.

마음을 느끼게 만듭니다.

마음을 찡하게 만듭니다.

마음이 좋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듭니다.

- 서유정

 

 

시간이 너무 빨리간것 같아요.

시를 쓰는 것도 듣는 것도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았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런 시간만 주-욱 있었으면 좋겠어요^^

- 김현수

 

 

몇 년 만에 써본 동시라 두서 없지만

다른 분들의 시를 듣는 것 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좋은 책 많이 소개해주셔서 마음 가득 행복을 안고 갑니다.

- 류경민

 

 

동시를 지어서 서로 이야기하며,

서로의 마음을 들어보는 시간이 좋았어요.

- 이선화

 

 

동시를 접하니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 성선희

 

 

시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걸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젊었던 시절도 생각나고,,,

먼저 우리아이에게 따뜻한 말로 전달되는 일상생활을 해봐야겠습니다.

- 김지경

 

 

오늘도 역시 여러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다양한 생각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시를 공부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느꼈다.

- 주양숙

 

 

짧은 동시가 이렇게 임팩트가 있었네!

직접 지어보기도 했지만

글쓰기는 꽤 많은 고민을 하게된다.

- 윤미란

 

 

어릴 때 마음을 되찾아 보려고 노력하는데,

어느새 메말라 있고, 세상 살이에 물들은 나를 발견합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나만큼은 그러지 말아야지 다잡아 보지만

여전히 저는 세상의 시선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다시금 저를 바로 잡도록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경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