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주머니 만들기를 하며 놀이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는데

실제의 놀이는 예상과 달리 손과 몸의 균형을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선그리기 또한 선을 그어 내리면서 또 올려 보면서

수업에 몰입할 수 있는 정신적 안정이 되어 가는 것을 느끼며

아이들에게 왜 필요한 과정인지 알 수 있었다.

- 조정순

 

 

처음 접해 본 수업입니다.

이러한 단순한 예술 활동으로 아이들의 상처가 치유될 것 같아요.

- 이순희

 

 

콩주머니를 만드는 과정에서 차분해지고 인내하는 것을 느꼈고,

다 만든 주머니로 놀이를 해보니까 너무 재미있었다.

또한 수채물감으로 그림을 그려보니 색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서

마음도 편안해졌다.

- 김윤정

 

 

콩주머니 만들어 놀이시간이 재미있고 긴장감 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서로 교감하는 즐거움을 아이들과 나눠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박순옥

 

 

습식수채화를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좋았습니다.

기분은 묘하고 느낌은 상큼?

다음 시간이 기대됩니다.

- 이상희

 

 

몸을 쓰는 놀이가 역시 가장 신나고 활기가 생긴다.

- 김보경

 

 

오늘은 콩주머니도 만들고 수채화도 그려보았습니다.

바느질은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콩 주머니가 완성되어서 놀이를 해보니 재미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강평안

 

 

한재용 선생님의 수업은 처음 들었다. (들살이에 못가서,,,)

선 그리기와 노래 부르기가 마음을 맑고 산뜻하게 해주었다.

나중에 아이들과 선그리기를 꼭 해봐야겠다.

행동의지는 팔다리의 힘에서 나온다는 내용이 인상깊다.

- 배은진

 

 

혼자의 색보다 섞었을 때의 따뜻함.

습식 수채화 영상으로 보고, 직접 해보니 부드러운 감각이 깨어나는 것 같습니다.

-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