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20년 07월 03일 (금요일 이른 10시-12시 )


수업주제 : 자연과 친해지는 놀이

길잡이샘 : 최정필 선생님

-----------------------------------------------------------<수업소감문>-----------------------------------------------------------

흥미로운 엽서 만들기, 재료 못 챙겨왔는데 감사합니다. -정연*


수업을 들으며 늘 어린이의 시선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들꽃 엽서를 아이와 만들어 봐야겠어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요즘은 귀농하셔서 열심히 살아가는 건강한 가족들이 많습니다. 시골 어린이들의 결손가정이 많다는 것은 일부분일 수 있는,, 편견을 줄 수 있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0^ 저도 아주아주 시골에서 나고 자랐는데 요즘은 바뀌고 있긴 하지만 자연 속에서 구김살 없이 행복하게 자랐어요 . ♡ -김시*


관계맺기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유혜*


수공예를 할 때 실을 선택할 대 기질에 맞는 색을 고를 거 같은데 맞나요?

기질에 대해서 예를 들어 설명해주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색에 해당되는 색을 알고 싶어요. -


이름 모를 풀꽃이 말라가는 과정부터 카드 만들기까지 경험하면서 자연물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아이들과 얼른 해보고 싶어요. ^^ -김수*


배우면 배울수록 힐링도 되고 너무 좋습니다. -


꽃을 보니 행복해지네요^^

꽃은 무심히 피고 소리없이 진다.

이웃을 시새우거나 괴롭히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꽃에 비하면

그 삶의 모습이 너무 시끄럽고 거칠고 영악스럽다.

꽃이 사람들 눈에 띄는 곳에서 피어나는 것을

묵묵히 피고지는 우주의 신비와

그 조화를 보고 배우라는 뜻일 수도 있다.

(-법정스님 글 중에서)

-신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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