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식을 가진 글쓰기, 아주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역시 직접 읽고 써야한다는 생각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김미*

 

뭔가 낮선 세계에 발을 들인 기분이에요. 그래서 더 궁금해졌어요~~

필사하면서 열심히 따라가보겠습니다. 

내러티브 논픽션이라는 말을 알게되니 아이들과 함께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 배워서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긴 시간 말씀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얼른 점심드세요~^^ - 신현*

 

스치듯 낯익은 모습들이 보여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

 

논픽션을 쓰는 사람의 문제의식, 윤리의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문제의식에 따라 사건을 통해 얻는 통찰이 달라질 것 같은데요.

아까 낸시 사건에서는 통찰점과 시발점이 어느 지점이었는지..

시발점과 통찰점이 아직 좀 헷갈리긴 합니다.;;

새로운 수업에 궁금증이 몽글몽글 떠오릅니다.

많이 모랐던 내용이라 차차 알아나갈 것에 기대가 됩니다.~ - 정미*

 

강의 재미 있게 들었습니다.

예시글을 읽으며 소설이라는 생각으로 읽었는데 기사라니 새롭게 논픽션 글을 보게 됩니다. 

수업 마무리 하시며 들려주신 수업 팁도 아이들과 수업하며 어떤 식으로 사용하면 좋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 김경*

 

수업을 듣고 나니 흐물흐물했던 머릿속 고무줄들이 팽팽해진 느낌입니다. 열심히 따라기 볼게요 - 김현*

 

와~ 지난 시간 출석하지 못했던 것이 너무 아쉬운 오늘이었습니다.

세상에나! 하고많은 것들을 낯설게 보는 능력이라니!

묘사나 설명이 이렇게도 재미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시작하면서 했던 자기 얼굴 묘사글을 쓴 후 다른 사람이 그려보는 거.

예전에 해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새삼스럽게 좋았어요. ^^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 장현*

 

오늘 수업은 그동안 무심코 보아왔던 인터뷰에 대해 다른 각도와 관점으로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어요.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특히나 인터뷰 질문지를 미리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고 쫌~ 놀라웠답니다.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건, 역시나 행복한 일입니다.

오늘 수업도 잘 씹어서 소화시켜야 할 낀데 ㅋㅋ

모두 맛점하세요. ^^ -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