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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랍크레용으로 4가지 색만을 이용해 표현해보았다. 부드럽게 표현되는 것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 습식수채화는 물을 잔뜩 머금은 종이에 퍼지는 색이 예쁘고 고왔다. 하지만 맘처럼 표현하기는 쉽지 않았다. 여러번 해 보면 좀 더 자연스러워질 것 같다 - 김혜*

 

습식수채화를 처음 경험해보았는데 선생님의 안내를 받고 따라하니 생각보다 쉽고 예쁜 작품이 피어난다는 것을 느꼈어요. 밀납크레용 그림도 습식수채화도 다른 선생님들 것을 함께 모으니 너무 멋진 작품이 되어 신기했어요 - 최형*

 

습식수채화를 경험하여 즐거웠습니다. 발문 공부는 늘 어렵지만 이런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쁩니다. 밀납크레용으로 겹쳐칠하기를 하는 것도 좋았어요 - 허선*

 

모아놓고 보니 더욱 예쁜 습식수채화! 낯선 미술 활동이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물감이 번져가며 만들어내는 색들이 마음을 치유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 이소*

 

'습식수채화'라는 것을 처음해보았다. 나 혼자서 그림을 그리느 것이 아니라 물감, 종이, 붓 그리고 내가 함께 해야 그릴 수 있는 그림이었다. 하지만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 에너지가 너무 소모되어 지치는 느낌이다 - 김근*

 

미술 작업을 해 볼 일이 없어서 어려웠어요. 습식수채화 특성상 통제성이 약해서 의도대로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더 생각이 많아지고 의미있었습니다. 책과 연결시켜서 아이들과 해 볼 수 있도록 텍스트를 찾아보겠습니다 - 이정*

 

밀랍크레용과 습식수채화를 하면서 생소한 재료여서 더 섬세히 집중하며 하게 되었습니다. 늘 시간이 모자라 아쉽습니다 - 차지*

 

습식수채화 수업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림을 나 혼자 그리는 것이 아니라 물과 시간의 힘이 함께 그린다는 게 신기했어요. 다음주에 전혀 다른 모습의 그림이 완성될 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됩니다. 저희들 발문 예리하게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새겨듣고 다음 과제 열심히 해 볼게요 - 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