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4-12강 (1).jpg

 

05-24-12강 (2).jpg

 

05-24-12강 (3).jpg

 

05-24-12강 (4).jpg

 

05-24-12강 (5).jpg

 

05-24-12강 (6).jpg

 

05-24-12강 (7).jpg

 

05-24-12강 (8).jpg

 

모둠으로 찰흙 만들기를 하는 것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흙을 만지는 것 자체도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 것도 너무 좋네요. 손바닥으로 느끼는 것과 손끝으로 느끼는 것이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 최형*

 

흙 작업을 협동으로 하니 즐거웠습니다. 협동예술 작업을 처음으로 해 본 것을 깨달았네요. 동그란 흙공을 손 끝으로 만질 때 두 사람을 만들고 돕고 도움받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허선*

 

찰흙을 얼마만에 만져보는지. 팀으로 만들면서 협동하는 마음도 가져보았습니다. 수업지도안도 꼼꼼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뭉텅뭉텅 크게만 보았는데 때로는 넓게, 때로는 구체화시키는 강약의 중요성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주*

 

찰흙 놀이를 하며 협동의 의미를 되새겨보았습니다. 도반쌤들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수다를 신나게 떨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이소*

 

찰흙 수업을 하며 촉감도 다시금 살아나고 함께 공부하는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협동 작업을 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 차지*

 

찰흙으로 사람들과 함께 공동 작품을 만드는 활동이 재미있었다. 내 안의 감수성, 예술성도 키울 수 있고 즐거웠다 - 장옥*

 

수업을 할 때 결과(교육적 의미)를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따뜻한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 김근*

 

찰흙 수업은 왁자지껄 너무너무 신나고 유쾌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진 수다와 함께 한 창작 만들기 수업. 그리고 우리 기수에 탄생한 단군신화 역대 명작이 나왔다. 난 노아의 방주를 만들었지만 - 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