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 별로 수업의 뼈대를 세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해오던 수업이 주먹구구였구나 깨달았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건 아닌가 아쉬움도 남습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 아직 수강하지 못했지만, 선그림, 그림책, 문해력, 하브루타 관심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음악이나 놀이, 음악과 관련한 활동같이 신체를 사용하는 경우.. 사진을 찍은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니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아 고민이네요. 관련 자료나 영상 등이 제공되거나 수업 중 촬영해 주신다면 이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내가 남아 있어서.. 이대로도 아이들을 만나도 될지 두렵습니다. 더 많이 배우고 싶고, 스스로의 기준을 세울 수 있고, 피하지 않고 마주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 이지*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길잡이로서 배워갈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아이들을 아이답게 한 존재로 바라보는 발도로프 철학을 기반으로 한 해오름의 시선, 마음을 느끼고 이해해보고자 노력했던 시간이었고, 다른 분께도 추천하고 싶은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발달과 그에 따른 과업, 또 그에 따른 수업(질문, 활동), 또 소개해주신 책, 노래, 놀이... 아주 많은 선물 보따리를 얻고, 함께 마음이 통하는 도반들과 한걸음 또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함까지 한아름 안겨주신 시간들이었습니다. 덕분에 저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낌없이 배움을 나눠주신 강사님들 덕분입니다!! 즐거운 여정, 가을에도 계속 이어가길 소망합니다.

수강하고 싶은 강좌로는(계속 이뤄온 듯한) 고전과 독서심리에 관한 수업입니다. 또, 수업 후 빈 강의실을 이용하여 두 번 정도 긴 시간 스터디를 한 적이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해오름에서 제공해주신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만큼이나 나눈 이야기들이 깊었고, 좋은 질문으로 아이들과 만나는 길잡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오름 덕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을 깊이 이해하고, 그 깊이 속에 나눌 이야기를 가지고 아이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더 성장하는 길에 해오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든든하고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 조진*

 

같이 아름다운 동요를 부르고, 리코더를 연주하고, 놀이를 하고 아이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시간이 좋았습니다. 여러 가지를 다루다 보니 매번 짧게 스쳐 지나간 것 같아서 놀이와 노작 활동 시간이 충분하다면 더 다양하다면 좋겠습니다. 수업 계획안을 다양하게 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책을 모르는 상태에서 질문하기가 쉽지 않아서 텍스트가 미리 공유되거나 같은 텍스트로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9월에도 꼭 오프라인으로 개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놀이, 노작 활동만 배울 수 있는 강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황성*

 

긴 시간 동안 수업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다양한 책들을 소개받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수업계획안이나 지도안을 짜는 법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 책을 읽는 방식에 대해서 새로이 알게 되어 적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다양한 생각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어려웠던 점은 수업계획안을 짜고 지도안 과제가 힘들었습니다. 특히 수업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으로서 주제를 하나로 잡고 책을 단시간에 읽어내고 계획하기가 버거웠습니다. 그래도 꼭 해야하는 과제이고, 다양한 책을 많이 알게 되고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감사했어요. 발도로프 교육을 좋아하고 조금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된 수업이었는데요. 발도로프 교육에서 바라보는 학년별 아이들의 모습이나 관련된 책과 활동을 기대했는데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업에서 그 부분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수업 대상이 발도로프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도 있었기에 조금 더 많이 발도로프 교육과 접목하여 관련해서 수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형태 그리기, 습식 수채화, 흙 조형... 다 정말 좋은 활동이었는데 맛보기로 짧게만 경험해서 아쉬웠어요. 여러 가지를 짧게 맛보기보다는 하나의 활동을 조금 오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수강하고 싶은 강좌는 교사양성과정 다음 학기도 대면으로 열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작은 집단 안에서만 지내다가 해오름에서 다양한 선생님들을 만나 제 세계도 조금은 확장된 것 같아요. 사람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또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선생님들이 많다는 사실이 힘이 되었습니다. 좋은 수업 준비해주시고, 배울 수 있어 정말 감사한 시간들이었어요. 고맙습니다!! - 정지*

 

자녀들에게 어떻게 책을 읽어주고 책을 통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고자 해오름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수업을 넘어 풍요롭고 많은 가치와 배움을 얻고 성장한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발도로프 교육에 관심도 있었기에 발도로프 기반하는 수업과 노래, 노작활동, 포르멘, 자연관찰 수업들이 아이들을 이해하고 관계를 맺기에 유익했으며, 저 또한 힐링되고 배움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배워서 남주자'처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과 도반 선생님들의 열정과 아낌없이 나눠주시려는 마음에 감동하는 나날이었습니다. 처음 계획하고 작성해보는 수업계획안과 지도안이 어렵기도 하고 모르는 것 투성이었지만 선생님들께서 꼼꼼히 알려주신 덕분에 수업 방향의 흐름을  잡아가고 아이들 수준에서 생각하고 질문해 보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봄학기 애써주시고 가르쳐주신 이선희 선생님, 최윤정 선생님, 최정필 선생님, 신희진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내지*

 

사랑하는 강사님들 안녕하세요 :) ♡
강사님들의 열정 가득한 수업 덕분에 숨가쁘게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많은 것들을 배우고 깨닫고 경험하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초등논술 과정이 매우 길고 긴 여정이었지만 강사님들 덕분에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너무 많아서 무엇부터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초등 1-6학년 과정들이 매우 특징이 있었고 다 달랐지만 저는 그 중에서 최정필 선생님의 '들놀이' 수업(선유도 공원 나들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들놀이 수업 때 신나게 소리 지르고 뛰고 함께 했던 놀이들이 너무나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모든 과정이 저의 초등학교 어린 시절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노래 부르기, 리코더 연주, 시 낭송, 콩주머니 만들기, 선 그리기, 수채화 그리기 활동, 신체 활동, 다양한 악기 소리 듣기 등등 너무나 다양하고 즐거운 수업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각 학년에 맞게 수업 지도안, 계획안 구성하기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눈 높이를 맞추고 학생들이 주도가 되는 수업을 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힘들었던 점은 숙제하기였습니다 :) 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 많은 시간을 들여서 '꼼짝없이' 숙제를 해야 했던 것이 힘들었지만 매우 중요한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숙제하고 발표하고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이 매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강하고 싶은 강좌는 '독서 심리 상담사' 과정이 개설되면 꼭 듣고 싶습니다.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_^ 기회가 된다면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 - 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