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초등논술 33기 6강 수업소감 입니다. (조은의 샘 정리)
2006년 4월24일 달날 강의 : 박형만
선생님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푹 빠져든 수업이었습니다.
많은 잘못으로 키워 온 제 아이들이 생각나 괴로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탁윤란-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서 필요한 감각들이 참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텐데 우린 너무도 의식적으로
담아주려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오늘부터 책읽어주기, 잠들기 전에 해야 할 나의 의무(?)를
다해야 되겠습니다.
-신차남-
7세 이전의 중요성에 대해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7세~14세 지금 시기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공감하고 갑니다. 새로운 고민 숙제가 생긴거 같구요.
집안에서 날카로운 말을 하는 부모가 되지 않기 위해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임은경-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감각을 꾹꾹 눌러서~~
소중한 변화나 발전을 사라지게 하진 않았는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안현주-
아이를 기르고, 사람이 성장하는 방법은 참 여러가지인 것 같다.
오늘 우리가 배운건 슈타이너의 교육법이었다. 어떤 가치관의 교육법인지 감이 오고, 체계도 이해가 갔다.
이 방법의 모든 요소들에 동의한 것은 아니지만 '가장 이성적인'교육법이란 없다는 걸 안다면, 여러가지 바람직한 방법 중 한가지를 택해서 실천해 나가도 될 거란 생각이든다.
그 교육법이 결여하고 있는 부분은 아이나, 그 부모 자신의 몫일 것이다. 그런 몫이 있어야 진짜 교육이 아닐까 싶다.
-이은나래-
날마다 조금씩 나아지는 자신이 느껴집니다. 삶을 바라보는 눈이 열리고, 마음이 여유로워 지네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한재용-
늘 고민해도 모자라는 나와의 싸움 오늘도 12감각을 배우면서 난 어느시기를 제대로 거치지 못했나 뒤돌아 본다. 더불어 내 주변에 있는 아이들이 나의 모서리에 다치지 않았었나 걱정이 된다.
기다림과 인내 관계맺기의 중요성!!!
-최지현-
슈타이너 교육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라서 참 좋았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았고,
박형만 선생님의 답을 듣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진희-
저희 아이, 만나는 아이 모두를 생각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배울 점이 아주 많은 시간이었네요. 아이에게 계속 좋은 시간을 접해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강압적이고 날카로웠던 저를 반성했습니다.
-곽희진-
12감각에 대하여 의지의 시기, 감정의 시기, 인식의 시기에 나눠서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다.
초등학생의 자녀를 둔 나는 의지의 시기에 괸계의 형성이 잘못되었으며, 인내심과 끈기들을 키워 주는데 부족한 것을 많이 느꼈다. 선생님께서는 지금도 늦지 않았으며 저녁시간에 자녀랑 대화를 많이하고, 책을 많이 읽어주게 하라 하셨다.
-최민화-
오늘 수업을 통해 저는 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의지의 힘을 많이 박탈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에게 자연 놀이감을 통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워 주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역활 잠자기 전에 책 읽어주는 일을 꼭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박진욱-
12감각을 배우면서 나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이런 성장기에 무슨 생각 무슨 고민을 하고 살았을까?
나 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지연-
체험을 톻해 하나하나 느꼈지만 그 만큼 혼란스럽고 고민스러웠다. 잘하고 있는건지, 제 길을 걷고 있는건지?
오늘 강의를 통해 이제껏의 체험을 통해 느낀 느낌과 앎이 이해되는 듯하다. 아직도 배움의 길은 멀지만...
-장유정-
감기와 함께 한 수업이어서 정신상태가 썩 좋지 않았음에도 가슴 깊은 곳에서 힘이 솟고, 용기가 생긴다.
내 아이들이 충분한 의지감각과 감정감각을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엄마로 그 아이들의 영혼이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보고자 다짐해본다.
-구선옥-
우리 아이들 생각이 많이 나는 수업이었습니다.
맘이 너무 아픈... 그런 수업이었습니다.
-박경화-
1. 12감각에 대한 공부
- 우리 아이들의 어린시절 엄마로써 어떻게 교육을 시켰는지 반성하게 한다.
- 저력있고 평화로운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생각)
2. 각 성장 단계에 맞는 활동을 많이 해 줘야 되겠다.
자연과 친숙하게 하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 겠다.
-고혜순-
책을 읽으며 말듯 모를듯 싶었던 내용들이 도표로서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각 발달 단계에서의 내용을 최근 우리 교육에서의 무조건 빠름에 열광하는 모습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는 것 같았다.
또한 공감과 반감에 대한 내용은 나의 학생들은 물론 나 자신까지도 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내가 나의 아이를 갖게되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란 믿음까지 얻어가는 시간이었다.
-고희경-
강의내내 나를 회한으로 몰아넣은 모난 성격, 그냥은 참 착하고 올바르게 살려고 하는 사람인데 왜 딸과 남편과 남과 의사소통을 하는 경우에는 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타인을 괴롭히는 것인지 지금껏 딸의 간을 졸이게 한 잘못을 밤에 책 읽어 준 것만큼이라도 상쇄해 줬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다.
정말 미안하구나
-백영신-
2006년 4월24일 달날 강의 : 박형만
선생님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푹 빠져든 수업이었습니다.
많은 잘못으로 키워 온 제 아이들이 생각나 괴로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탁윤란-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서 필요한 감각들이 참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텐데 우린 너무도 의식적으로
담아주려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오늘부터 책읽어주기, 잠들기 전에 해야 할 나의 의무(?)를
다해야 되겠습니다.
-신차남-
7세 이전의 중요성에 대해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7세~14세 지금 시기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공감하고 갑니다. 새로운 고민 숙제가 생긴거 같구요.
집안에서 날카로운 말을 하는 부모가 되지 않기 위해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임은경-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감각을 꾹꾹 눌러서~~
소중한 변화나 발전을 사라지게 하진 않았는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안현주-
아이를 기르고, 사람이 성장하는 방법은 참 여러가지인 것 같다.
오늘 우리가 배운건 슈타이너의 교육법이었다. 어떤 가치관의 교육법인지 감이 오고, 체계도 이해가 갔다.
이 방법의 모든 요소들에 동의한 것은 아니지만 '가장 이성적인'교육법이란 없다는 걸 안다면, 여러가지 바람직한 방법 중 한가지를 택해서 실천해 나가도 될 거란 생각이든다.
그 교육법이 결여하고 있는 부분은 아이나, 그 부모 자신의 몫일 것이다. 그런 몫이 있어야 진짜 교육이 아닐까 싶다.
-이은나래-
날마다 조금씩 나아지는 자신이 느껴집니다. 삶을 바라보는 눈이 열리고, 마음이 여유로워 지네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한재용-
늘 고민해도 모자라는 나와의 싸움 오늘도 12감각을 배우면서 난 어느시기를 제대로 거치지 못했나 뒤돌아 본다. 더불어 내 주변에 있는 아이들이 나의 모서리에 다치지 않았었나 걱정이 된다.
기다림과 인내 관계맺기의 중요성!!!
-최지현-
슈타이너 교육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라서 참 좋았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았고,
박형만 선생님의 답을 듣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진희-
저희 아이, 만나는 아이 모두를 생각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배울 점이 아주 많은 시간이었네요. 아이에게 계속 좋은 시간을 접해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강압적이고 날카로웠던 저를 반성했습니다.
-곽희진-
12감각에 대하여 의지의 시기, 감정의 시기, 인식의 시기에 나눠서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다.
초등학생의 자녀를 둔 나는 의지의 시기에 괸계의 형성이 잘못되었으며, 인내심과 끈기들을 키워 주는데 부족한 것을 많이 느꼈다. 선생님께서는 지금도 늦지 않았으며 저녁시간에 자녀랑 대화를 많이하고, 책을 많이 읽어주게 하라 하셨다.
-최민화-
오늘 수업을 통해 저는 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의지의 힘을 많이 박탈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에게 자연 놀이감을 통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워 주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역활 잠자기 전에 책 읽어주는 일을 꼭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박진욱-
12감각을 배우면서 나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이런 성장기에 무슨 생각 무슨 고민을 하고 살았을까?
나 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지연-
체험을 톻해 하나하나 느꼈지만 그 만큼 혼란스럽고 고민스러웠다. 잘하고 있는건지, 제 길을 걷고 있는건지?
오늘 강의를 통해 이제껏의 체험을 통해 느낀 느낌과 앎이 이해되는 듯하다. 아직도 배움의 길은 멀지만...
-장유정-
감기와 함께 한 수업이어서 정신상태가 썩 좋지 않았음에도 가슴 깊은 곳에서 힘이 솟고, 용기가 생긴다.
내 아이들이 충분한 의지감각과 감정감각을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엄마로 그 아이들의 영혼이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보고자 다짐해본다.
-구선옥-
우리 아이들 생각이 많이 나는 수업이었습니다.
맘이 너무 아픈... 그런 수업이었습니다.
-박경화-
1. 12감각에 대한 공부
- 우리 아이들의 어린시절 엄마로써 어떻게 교육을 시켰는지 반성하게 한다.
- 저력있고 평화로운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생각)
2. 각 성장 단계에 맞는 활동을 많이 해 줘야 되겠다.
자연과 친숙하게 하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 겠다.
-고혜순-
책을 읽으며 말듯 모를듯 싶었던 내용들이 도표로서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각 발달 단계에서의 내용을 최근 우리 교육에서의 무조건 빠름에 열광하는 모습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는 것 같았다.
또한 공감과 반감에 대한 내용은 나의 학생들은 물론 나 자신까지도 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내가 나의 아이를 갖게되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란 믿음까지 얻어가는 시간이었다.
-고희경-
강의내내 나를 회한으로 몰아넣은 모난 성격, 그냥은 참 착하고 올바르게 살려고 하는 사람인데 왜 딸과 남편과 남과 의사소통을 하는 경우에는 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타인을 괴롭히는 것인지 지금껏 딸의 간을 졸이게 한 잘못을 밤에 책 읽어 준 것만큼이라도 상쇄해 줬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다.
정말 미안하구나
-백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