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빛그림 그리기>
재료 : 나무 합판, 머메이드지(흰색), 납작 붓, 물감
1. 노랑색의 경험 ( 0-7세 : 밝고 명랑 정체성 없다)
노랑의 성질 : 방사의 성질 -달아나려는 성질로 머물지 못한다
노랑색 : (진한색) 퍼머몬트 엘로우, (연한색) 레몬 엘로우
'태초의 혼돈속에서 빛이 생겨났다. 노랑으로 빛을 표현해 보자.'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성향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다보면 그 아이의 특징을 발견할 수있다.
<점액질> | < 담즙질>
무관심, 천하태평, | '안돼는게 어딨니!'란 식의 군인정신 투철
7세까지는 평화롭고 아무문제 없다. 그러나 | 적극적, 주도적이고, 활발하다.
초등학교 - 게으름과 무기력함, 하고싶은 것이없음 | 단점은 타인의 약점, 어려움을 보아 넘기기 어렵다.
아이에게 무한한 선택권을 주기보다는 작은 테두리 | 타인을 이해하고 동정하는 훈련이 필요.
안에서 선택하게 하면 자존감을 갖게 된다. | 호기심이 강하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할 수 있다.
화가나면 표현하기보다는 자기 안에 가두고 쌓는다. | 불같이 화를 내고 그 일을 잊지 않고 고친다.
-무기력증에 빠지기 쉽다. 화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 |
좋다. |
펑퍼짐한 체형 | 작고 단단한 체형
------------------------------------------------ |------------------------------------------------
<우울질> | < 다혈질>
배려심이 강하다. | 친구따라 강남간다.
화남을 잊지 않고 칼을 간다. | 끈기가 없다. - 어떤일을 할때 마무리하게 하고 책임
| 지게 한다.
| 쉽게 선택하고 쉽게 포기할때 - 어느정도 의도적인
| 강제성이 필요하다.
| 불같이 화를 내고는 왜 그랬는지 잊어 버린다.
키가 크고 깡마른 체형 | 균형있는 몸
2. 파랑색의 경험
파랑의 성질 : 침잠하려는 성질, 자아를 상징한다.
파랑색 : (진) 울트라마린 블루, (연한) 프러쉬 블루
바다, 하늘을 그린다.
답답하고 놀란 경험을 했을때 파랑으로 그림을 그리면 자유로워 진다.
파랑을 많이 경험하는 것이 좋겠다.
3. 노랑과 파랑의 섞이는 경험
파랑과 노랑이 섞여서 초록이 되는 경험을 하게 한다.
형태를 생각하서 그리는 것보다는 색을 자유롭게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랑과 파랑의 경험, 노랑과 빨강의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파랑과 빨강이 섞이는 것은 좋지 않다. 너무 강열하기 때문이다.
색이 섞이는 경험후에 그림을 보며 이야기 만들기를 할 수 있다.
*빛그림 그리기에 대하여
초등학교 아이들의 의식은 잠자는 상태도 아니지만 깨어있는 상태도 아닌 비몽사몽의 꿈꾸는 상태라고 할 수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설 수 없으며 항상 주위의 환경으로 부터 영향을 받는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를 가장잘 표현한것이 젖은 도화지의 빛그림이다. 젖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쉽지 않다. 내가 의도하는데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빛그림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이 시기의 아이들의 의식상태와 비슷하다. 그래서 아이들이 자기나름의 표현을 가장 잘 할 수있는 도구가 된다.
즐거웠던 일을 빨강과 노랑으로 표현하게 하는 경험.
흐리고 무거운날을 빨강으로 표현하는 경험.
노랑과 빨강, 파랑이 만났을 때의 경험......
아침해가 분홍빛에 가깝고, 저녁해가 주황빛에 가까운 빛이 듯이 시시때때로 변하는 자연의 색을 계속 살피고 관찰하면서 스스로 색을 찾아냄으로 아이들은 색에서 자유로와 질 수 있을 것이다.
- 색에 대한 이야기와 경험을 충분히 나눈후에 색을 이용해 그리게 하는 것이 좋다.
숙제 : 내가 좋아하는 낱말 빛그림으로 그려오기
-만약에 사랑이라면 사랑이라는 낱말을 쓰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거나 사랑의
의미를 내가 부여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수업에 못오셔서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제게 연락주세요.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적인적을 쓰려니 너무 양이 많아서요. 말로 하는것이 쉬울것 같아요. 010-7377-9862
-소감문-
유상현 : 우리는 자연을 가까이 하며 살아가는데요, 빛그림을 그려 자연을 표현해 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
름다운 마음을 갖게 하는데 무진 도움될 것 같습니다.
장유정 : 자유로움을 느낀다.
이런 자유로움 가운데 아이들을 키우고 싶다는 욕심을 갖는다.
조은의 : 빛그림을 그리면서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빛의 다양함과 성질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관찰하고 그것을 마음껏 표현해 볼 수 있는 공부가 됩니다. 그림을 통하여 자유로워지는 시간이 되었
습니다.
이진희 : 빛 그림을 처음 해 보았다. 색을 자유롭게 경험한다는 것도 처음인 것 같다. 나는 참 많이 갇혀 있었
던 걸까? 붓과 종이와 물감이 사실은 조금 두려웠다.
최민화 : 빛그림을 통해서 마음을 표현했는데 우선 그림을 잘 그려야 된다는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노량색 파
랑색의 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은나래 : 빛그림 말로만 많이 들었는데 드디어 오늘 그려보았다. 그림 그리는데 별로 취미 없는데 왠인지 이
그림은 부담도 없고 재미도 있다. 그리는동안 색에서 어떤 감정이 느껴진다거나 하는 건 아니다. 그
냥 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고 있다.
고희경 : 빛그림 그리기를 하면서 편안하고 행복함의 울렁거림, 설레임이러고 할까요? 그런 마음을 느꼈습니
다. 참 매력적인 공부였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더 많이 접해보면 더 많이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신차남 : 물감사용에 용기가 필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임은경 : 빛그림으로 뭔가를 표현하기가 답답하고 힘들었어요. 아이들이랑 함께 많이 해 보고 싶어요. 힘들었
지만 새롭고 설레었습니다.
박경화 : 머리 속이 복잡했는데요 빛그림을 하면서 자유로와졌어요. 수업을 받는 것이 아니라 미술치료를 받았
어요. 고맙습니다.
구선옥 :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인가? 빛을 염두한 색깔놀이가 좀 버겁게 느껴졌다.
난 다혈질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점액질이 두드러진다니 ...... (읽을 수가 없어서 여기까지)
안현주 : 미술하면 소심증이 도져서.
자신감이 자꾸 뒤로 주춤하는데 오늘은 차분함 속에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박진욱 : 빛의 느낌을 내안에 담아 표현해 보면서 자유함을 느꼈습니다. 정형화된 그림이 아닌 면을 살리는 그
림을 그리면서 색에 대한 색다른 느낌을 경험했습니다. 그림 그리기 이전에 그림 그리는 도구를 소중
히 대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겨봅니다.
김호경 : 새로운 방법으로의 그림그리기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계속하면서 기질을 알 수 있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한걸음 더 다다갈수 있는 길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또한 빛그림을 통해 나도 아이들도 자유로와지고 스스로의 색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
니다.
재료 : 나무 합판, 머메이드지(흰색), 납작 붓, 물감
1. 노랑색의 경험 ( 0-7세 : 밝고 명랑 정체성 없다)
노랑의 성질 : 방사의 성질 -달아나려는 성질로 머물지 못한다
노랑색 : (진한색) 퍼머몬트 엘로우, (연한색) 레몬 엘로우
'태초의 혼돈속에서 빛이 생겨났다. 노랑으로 빛을 표현해 보자.'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성향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다보면 그 아이의 특징을 발견할 수있다.
<점액질> | < 담즙질>
무관심, 천하태평, | '안돼는게 어딨니!'란 식의 군인정신 투철
7세까지는 평화롭고 아무문제 없다. 그러나 | 적극적, 주도적이고, 활발하다.
초등학교 - 게으름과 무기력함, 하고싶은 것이없음 | 단점은 타인의 약점, 어려움을 보아 넘기기 어렵다.
아이에게 무한한 선택권을 주기보다는 작은 테두리 | 타인을 이해하고 동정하는 훈련이 필요.
안에서 선택하게 하면 자존감을 갖게 된다. | 호기심이 강하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할 수 있다.
화가나면 표현하기보다는 자기 안에 가두고 쌓는다. | 불같이 화를 내고 그 일을 잊지 않고 고친다.
-무기력증에 빠지기 쉽다. 화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 |
좋다. |
펑퍼짐한 체형 | 작고 단단한 체형
------------------------------------------------ |------------------------------------------------
<우울질> | < 다혈질>
배려심이 강하다. | 친구따라 강남간다.
화남을 잊지 않고 칼을 간다. | 끈기가 없다. - 어떤일을 할때 마무리하게 하고 책임
| 지게 한다.
| 쉽게 선택하고 쉽게 포기할때 - 어느정도 의도적인
| 강제성이 필요하다.
| 불같이 화를 내고는 왜 그랬는지 잊어 버린다.
키가 크고 깡마른 체형 | 균형있는 몸
2. 파랑색의 경험
파랑의 성질 : 침잠하려는 성질, 자아를 상징한다.
파랑색 : (진) 울트라마린 블루, (연한) 프러쉬 블루
바다, 하늘을 그린다.
답답하고 놀란 경험을 했을때 파랑으로 그림을 그리면 자유로워 진다.
파랑을 많이 경험하는 것이 좋겠다.
3. 노랑과 파랑의 섞이는 경험
파랑과 노랑이 섞여서 초록이 되는 경험을 하게 한다.
형태를 생각하서 그리는 것보다는 색을 자유롭게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랑과 파랑의 경험, 노랑과 빨강의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파랑과 빨강이 섞이는 것은 좋지 않다. 너무 강열하기 때문이다.
색이 섞이는 경험후에 그림을 보며 이야기 만들기를 할 수 있다.
*빛그림 그리기에 대하여
초등학교 아이들의 의식은 잠자는 상태도 아니지만 깨어있는 상태도 아닌 비몽사몽의 꿈꾸는 상태라고 할 수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설 수 없으며 항상 주위의 환경으로 부터 영향을 받는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를 가장잘 표현한것이 젖은 도화지의 빛그림이다. 젖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쉽지 않다. 내가 의도하는데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빛그림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이 시기의 아이들의 의식상태와 비슷하다. 그래서 아이들이 자기나름의 표현을 가장 잘 할 수있는 도구가 된다.
즐거웠던 일을 빨강과 노랑으로 표현하게 하는 경험.
흐리고 무거운날을 빨강으로 표현하는 경험.
노랑과 빨강, 파랑이 만났을 때의 경험......
아침해가 분홍빛에 가깝고, 저녁해가 주황빛에 가까운 빛이 듯이 시시때때로 변하는 자연의 색을 계속 살피고 관찰하면서 스스로 색을 찾아냄으로 아이들은 색에서 자유로와 질 수 있을 것이다.
- 색에 대한 이야기와 경험을 충분히 나눈후에 색을 이용해 그리게 하는 것이 좋다.
숙제 : 내가 좋아하는 낱말 빛그림으로 그려오기
-만약에 사랑이라면 사랑이라는 낱말을 쓰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거나 사랑의
의미를 내가 부여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수업에 못오셔서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제게 연락주세요.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적인적을 쓰려니 너무 양이 많아서요. 말로 하는것이 쉬울것 같아요. 010-7377-9862
-소감문-
유상현 : 우리는 자연을 가까이 하며 살아가는데요, 빛그림을 그려 자연을 표현해 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
름다운 마음을 갖게 하는데 무진 도움될 것 같습니다.
장유정 : 자유로움을 느낀다.
이런 자유로움 가운데 아이들을 키우고 싶다는 욕심을 갖는다.
조은의 : 빛그림을 그리면서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빛의 다양함과 성질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관찰하고 그것을 마음껏 표현해 볼 수 있는 공부가 됩니다. 그림을 통하여 자유로워지는 시간이 되었
습니다.
이진희 : 빛 그림을 처음 해 보았다. 색을 자유롭게 경험한다는 것도 처음인 것 같다. 나는 참 많이 갇혀 있었
던 걸까? 붓과 종이와 물감이 사실은 조금 두려웠다.
최민화 : 빛그림을 통해서 마음을 표현했는데 우선 그림을 잘 그려야 된다는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노량색 파
랑색의 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은나래 : 빛그림 말로만 많이 들었는데 드디어 오늘 그려보았다. 그림 그리는데 별로 취미 없는데 왠인지 이
그림은 부담도 없고 재미도 있다. 그리는동안 색에서 어떤 감정이 느껴진다거나 하는 건 아니다. 그
냥 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고 있다.
고희경 : 빛그림 그리기를 하면서 편안하고 행복함의 울렁거림, 설레임이러고 할까요? 그런 마음을 느꼈습니
다. 참 매력적인 공부였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더 많이 접해보면 더 많이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신차남 : 물감사용에 용기가 필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임은경 : 빛그림으로 뭔가를 표현하기가 답답하고 힘들었어요. 아이들이랑 함께 많이 해 보고 싶어요. 힘들었
지만 새롭고 설레었습니다.
박경화 : 머리 속이 복잡했는데요 빛그림을 하면서 자유로와졌어요. 수업을 받는 것이 아니라 미술치료를 받았
어요. 고맙습니다.
구선옥 :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인가? 빛을 염두한 색깔놀이가 좀 버겁게 느껴졌다.
난 다혈질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점액질이 두드러진다니 ...... (읽을 수가 없어서 여기까지)
안현주 : 미술하면 소심증이 도져서.
자신감이 자꾸 뒤로 주춤하는데 오늘은 차분함 속에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박진욱 : 빛의 느낌을 내안에 담아 표현해 보면서 자유함을 느꼈습니다. 정형화된 그림이 아닌 면을 살리는 그
림을 그리면서 색에 대한 색다른 느낌을 경험했습니다. 그림 그리기 이전에 그림 그리는 도구를 소중
히 대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겨봅니다.
김호경 : 새로운 방법으로의 그림그리기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계속하면서 기질을 알 수 있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한걸음 더 다다갈수 있는 길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또한 빛그림을 통해 나도 아이들도 자유로와지고 스스로의 색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