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읽을 수 있었다.
단계별로 신화의 적용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 가를
알게 되면서 신화를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우를 범했음을
다시금 반성하게 되었다.
-이경선

선생님들이 준비해오신 빛그림을 가지고
서로 느낌을 나누었습니다.
하나의 그림을 가지고 여러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홍희진

나혼자만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서로 나누어 공부하니 더욱 많은 것을 얻어냅니다.
-이영희

좋아하는 단어의 빛그림을 통해
또다른 선생님들의 모습과 생각을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책들을 많이 알게 되어 기쁩니다.
-박영숙

해오름 문을 나가면 일주일은 잠만 자고 있다가
다시 금요일이 되어 문을 들어서면 깨어나는 것 같다.
오늘은 유난히 늦잠을 즐기고 싶은 날이었다!
분위기 있는 선생님들의 수채화와
그림책이야기가 참 좋았다.
-김미숙

수업을 따라가기가 너무 버거워서
헉헉거리며 왔는데 와보니…….
함께 공유함의 즐거움에 대해 새삼 느낍니다.
-안정미

무한의 세계.
알아가는 세상은 늘 환희를 느끼게 한다.
언제쯤 진실로 자신을 알 수 있을런지.
시작하고 그 안에 있으려하니 나아지겠지.
-오윤숙